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민법 칼럼] 학생비자 최근 소식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1-11-08 08:27:27

이민법칼럼, 학생비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경희 이민법 변호사

 

미 대사관에서는 2021년 12월31일까지 관광비자(B1/B2), 학생비자(F-1, M-1), 그리고 교환연수/인턴쉽 비자(J-1)에 대한 인터뷰를 면제해 주고 있다. 학생비자를 처음 신청하거나 연장하는 유학생들의 경우 대사관 인터뷰를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미국에서 학생신분으로 전환할 때도 예전처럼 별도로 관광신분(B2)으로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이와 관련하여 받은 질문과 답변을 정리하였다.

 

-인터뷰가 없다면 어떻게 대사관에 서류를 제출하나

비자신청서(DS-160)는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구비 서류들은 대사관 지정 택배회사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인터뷰가 없더라도 신청서류를 잘 준비하여 제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접수가 되지 않거나 수속기간이 길어지고 추가서류 요청이 나올 수 있다. 인터뷰가 없다고 해서 비자가 자동적으로 승인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신청시에는 인터뷰 면제 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인터뷰가 부담이 되는 신청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담당영사가 서류를 심사하고 필요시 인터뷰를 요청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인터뷰에 응해야 한다.

 

-처음 비자를 신청할 때도 인터뷰가 면제가 된다고 하는데

이전에 학생비자를 받고 연장 신청을 하는 경우에 인터뷰가 면제된다. 또한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가입국의 경우 처음 학생비자(F-1, M-1)나 교환연수/인턴쉽 비자 (J-1)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인터뷰를 면제해 준다. 이 규정은 한국인에게도 적용된다.

 

-모든 학생비자 인터뷰가 면제되나

그렇지 않다. 이전에 ESTA나 비자가 거절된 적이 있거나 형사기록이 있는 경우에는 인터뷰를 받아야 한다.

 

-인터뷰가 없다면 미국에 있으면서 주한 미대사관을 통해 비자를 받을 수 있나

아니다. 비자 신청시 반드시 한국에 체류해야 한다. 그리고 인터뷰가 나오더라도 14세 미만 자녀는 대사관에 가지 않지만 자녀 역시 한국에 체류해야 한다.

 

- 다른 나라를 여행한 적이 있는데도 가능한가

만일 2011년 3월 이후에 이란, 이라크, 리비아, 북한,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혹은 예맨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비자 인터뷰가 면제되지 않는다.

 

-인터뷰가 면제된다면 비자신청 수수료도 지불할 필요가 없나

아니다. 인터뷰가 없더라도 수수료가 면제되지 않는다. 신청자 각각 160달러의 수수료를 사전에 지불해야 한다.

 

-이제는 미국에서 학생신분으로 변경할때 관광신분(B2)으로 변경 신청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 지난 7월20일부터는 관광신분으로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그동안 이 불합리한 규정 때문에 많은 신청자들이 학생신분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또한 이민국의 학생신분 변경 수속이 길어져 관광신분으로 변경을 2번 이상 해야하는 경우가 많았다. 신청자에게는 수속비용도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학생신분으로만 전환하면 된다. 따라서 학생신분으로 전환할 때 현재 신분이 끝나는 날짜와 학교로부터 발급받은 입학허가서(I-20)에 나오는 수업 시작일이 30일 이내라면 이민국 수속기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관광신분으로 변경할 필요가 없다. 다만 입학허가서상의 수업시작일까지 승인을 받지 못한다면 학교와 상의해서 수업시작일을 계속 뒤로 늦춰야 한다. 그리고 학생신분 변경이 승인되었는데 수업시작일이 30일 이상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때 신청자는 수업시작 전까지 이민법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즉, 불법적으로 일을 해서는 안된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