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9292샤브 무제한으로 즐기세요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21-10-27 10:16:48

9292샤브,뉴메니지먼트,무제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60가지 야채와 핫푸드

200명 이상 수용 매장

 

미국 최대 규모, 최고 품질의 샤브샤브를 지향하는 둘루스 크로거몰 내 ‘9292 샤브’(대표 이상무)가 뉴매니지먼트로 새롭게 단장하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2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매장에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테이블마다 칸막이를 설치했다.

영업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저렴한 가격에 육류와 해산물을 제외한 다양한 핫푸드, 신선한 야채 및 각종 버섯 등 총 60여 가지 음식이 무제한 제공된다. 고기와 해산물은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무제한 메뉴를 주문하면 최상의 품질인 왕새우, 홍합, 조개, 오징어, 쭈꾸미 등 각종 해산물 및 립아이등심, 차돌배기, 천엽,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

호박죽과 팥죽, 녹두죽, 잡곡밥과 총각무와 열무김치 등 신선하고 맛있는 인기 메뉴와 떡볶이, 스파게티, 잡채 등 핫푸드가 하루 종일 준비돼 있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상무 대표는 현재 한일관, 땡큐치킨, 다운타운 스시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동안 얻은 노하우로 손님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비결을 가지고 샤브샤브에 새롭게 도전했다.

이 대표는 “핫푸드 메뉴를 점차 추가할 계획이다. 9292에 오면 저렴한 가격에 모든 걸 맛보실 수 있다. 이곳을 만남과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위생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약문의는 470-448-4514, 주소는 3780 Old Norcross Rd. Suite 110, Duluth 이다. 이지연 기자

둘루스 크로거 몰 안에 위치한 ‘9292 샤브’가 뉴매니지먼트로 새롭게 단장하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둘루스 크로거 몰 안에 위치한 ‘9292 샤브’가 뉴매니지먼트로 새롭게 단장하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