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양지’로 나온 비트코인, $10만까지 날까

미국뉴스 | 경제 | 2021-10-21 09:10:10

비트코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 증시서 ‘ETF’ 성공적 데뷔,

거래액 2위 기록하며 4.9% 올라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기반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첫날 5% 가까이 오르며 성공적인 증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4월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상장에 이어, 관련 ETF까지 거래를 시작하면서 비트코인의 제도권 안착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연중 최고치에 근접한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 ‘랠리’를 이어가 연내 1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다.

 

19일 미 ETF 전문 운용사 프로셰어즈가 출시한 ‘프로셰어즈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종목 코드 BITO)’는 4.85% 오른 41.94달러에 첫 거래를 마쳤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BITO 거래량은 뉴욕 증시에 상장된 ETF 가운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카본펀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거래 금액만 9억8,400만달러에 달했다.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ETF는 독일, 캐나다 등에서 이미 첫발을 뗐다. 하지만 세계 자본시장을 이끄는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다는 건 그 무게감이 다를 수밖에 없다. 비트코인 현물이 아닌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을 추종하는 상품이지만, BITO 상장을 두고 현지에선 “가상화폐 산업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비트코인 ‘투자 귀재’로 불리는 브록 피어스 비트코인재단 이사장은 CNN에 “많은 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가 시작됐다”며 “가상화폐에 대한 추가 검증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반년 만에 6만 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탄 것도 이런 기대와 무관치 않다. 일각에선 추후 잇따를 ETF 상장을 계기로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 상승을 이어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당장 이달에만 자산운용사 발키리, 반에크 등이 비트코인 선물 ETF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 투자전문 업체 펀드스트랫의 톰 리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비트코인 선물 ETF가 비트코인의 오랜 가격 목표치인 10만 달러 상승을 이끌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극심한 변동성이 비트코인이란 자산 가치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신중론은 여전하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뉴욕 살인용의자 총격전 끝 귀넷서 검거
뉴욕 살인용의자 총격전 끝 귀넷서 검거

24일 오전 두 차례 총격전…총상 입고 검거돼경찰 측 부상자 없어…도피 도운 여성도 체포 뉴욕주 여성 살인사건으로 수배된 용의자가 귀넷 카운티에서 검거됐다. 이 과정에서 두 차례의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타운 가정경제 웰빙 지수의료비∙식비 부담률 평균 이상주거비∙보육비 부담은 평균 밑 조지아 주민 약 70%가 주거비와 식비, 의료비, 보육비 등 기초생활비 중 최소 한 가지에서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검문 피해 도주하다…다리∙척추 골절ICE ”넘어져”…경찰 “요원차에 치여”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단속을 피해 달아다던 남성이 ICE 차량과 부딪혀 다리와 척추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재학생 풀턴 카운티 14세 남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화제다.2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9학년에 재학 중인 애슈릿 탈루리(14,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파이퍼 핸들러 ‘Sm-올스타’선정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최우수소형은행 리스트인’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달톤 일대 마사지 업소 단속7개 업소 14명 무더기 체포  조지아 달톤 일대 마사지와 스파 7개 업소에서 모두 14명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