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뉴저지, 한복의 날 기념 결의안 채택

미주한인 | 사회 | 2021-10-19 09:02:35

뉴저지, 한복읜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50개 주 중 최초

 

뉴저지 주의회가 18일 미국 50개 주 중에서 처음으로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의 날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인 청소년 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대표 브라이언 전)는 이날 뉴저지 주의회가 올해 10월21일을 한복의 날로 기념하기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이 결의문은 뉴저지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로레타 와인버그 원내대표와 하원의 고든 존슨, 밸러리 허틀 의원이 공동으로 제출했고, 상·하원의 합동 가결 절차를 거쳤다.

 

스테픈 스위니 뉴저지 상원 의장과 크레이그 커플린 뉴저지 하원 의장이 함께 서명한 결의문에는 한복의 기원이 고조선 단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한민족의 전통 의상이라는 점이 명시됐다.

 

결의문에는 한복의 날인 10월21일이 1996년 한국에서 처음 시작됐다는 사실과 함께 뉴저지의 테너플라이시가 올해 이날을 최초로 한복의 날로 선포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는 사실이 언급됐다. 이어 결의문에는 “모든 뉴저지 주민들도 한복의 날에 참여해 달라”는 당부가 담겼다.

 

앞서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와 클로스터 등 뉴저지 내 소도시에서 한복의 날이 제정됐지만, 주 차원에서 한복의 날이 기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저지는 한인 인구가 중국이나 필리핀 등 다른 아시아 국가 출신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뉴저지 주의회가 한복의 날을 기념하기로 한 것은 한인들의 정치적 위상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다음 달 뉴저지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재선에 도전하는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와 공화당 소속인 잭 시타렐리 후보가 동시에 한인 청소년 단체인 AAYC에 지지 선언을 요청하기도 했다.

 

AAYC는 지난 2017년 뉴저지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인 학생에 대한 교사의 인종차별 행위에 대처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결성된 청소년 단체다. 이후 이 단체 회원들은 중국이 김치와 한복이 중국 문화라는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지난 4월 테너플라이시를 설득해 미국 최초의 한복의 날 제정을 성사시켰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2026 골프 아우팅 대회 성황지역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부동산 서비스 업체  C 랜드 부동산(대표 이현직)이 골프 대회를 통해 사내 에이전트와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전 입주민과 가족, 친지 한자리에 모여에벤실버타운, 3주년의 의미와 한가위 풍성함 더해 노년의 삶에 따뜻한 지지와 돌봄을 전하는 ‘에벤실버타운’이 지난 3일 토요일 오후 2시, 추

‘미국서 23번째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선정
‘미국서 23번째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선정

아틀란타 벧엘교회, 조지아주의회 표창 받아조지아주의회, 공식 표창장 전달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미국에서 23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선정되어 조지아주의회로

브릿지교회 창립예배 성료...반석 위의 새로운 출발
브릿지교회 창립예배 성료...반석 위의 새로운 출발

섬기는교회서 분립개척…“세대 잇는 다리 사명 감당”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소속으로 섬기는교회에서 분립개척한 브릿지교회(정성진 목사)가 창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사역의 첫걸음을

[한인타운동정]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
[한인타운동정]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아틀란타한인교회 에서는 10월10일 토요일 오후 4시 아틀란타한인교회 대예배실에서 구자억 목사 초청 ‘신나는 트로트에 복음을 싣다’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새 판다 ‘핑핑∙푸솽’  내달 6일 첫 일반 공개
새 판다 ‘핑핑∙푸솽’ 내달 6일 첫 일반 공개

애틀랜타 동물원, 한달 검역 거쳐 600만불 들여 새 보금자리 마련  2년 만에 애틀랜타에 다시 돌아온 자이언트 판다의 일반 공개일이 정해졌다.애틀랜타 동물원은 6일 “11월 6일

SNAP〈푸드스탬프〉제도 바뀐다…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은
SNAP〈푸드스탬프〉제도 바뀐다…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은

주정부 부담율 50→75%로높은 오류율 개선 못하면 프로그램 운영 어려울 수도 조지아 정부가  이달부터 푸드스탬프(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이전보다 더 많이 부담

조지아 파워 고객 3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조지아 파워 고객 3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서던컴퍼니 40만명 정보 유출이름∙주소∙소셜번호 4자리 등  조지아 파워 고객 약 30만명을 포함해 서던 컴퍼니 산하 기관 약 40만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사이버 공격으로 유출됐다.

사상자가 37명인데...비엔나 총격사건 용의자 ‘오리무중’
사상자가 37명인데...비엔나 총격사건 용의자 ‘오리무중’

사건발생 이틀…수사진전 없어당국, 총상 환자수도 파악 못해 조지아 남부 조용한 소도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3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사건 발생 이틀이 지나도 용의자 체포는 물

귀넷 카운티, 반려동물 무료 예방접종
귀넷 카운티, 반려동물 무료 예방접종

이달부터 연말까지 6회마이크로칩 무료 시술도  귀넷 카운티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과 마이크로칩 시술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로렌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