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 식품점 총격 살인혐의자 기소

지역뉴스 | 사회 | 2021-09-22 12:58:25

빅베어 한인 식품점, 총격 살인, 대배심 기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디캡 빅베어에서 마스크 착용 시비 총격  

 

디캡카운티 대배심(Grand Jury)은 디캡카운티 한인 식품점에서 마스크 착용 문제로 매장 직원에 총을 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의 남성 빅토 리 터커 주니어(30)를 이달 초 기소했다. 

터커는 악의적 살인, 중죄 살인, 2건의 가중폭행, 보안요원에 대한 가중폭행, 총기 소지 등 6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6월 14일 디캡카운티가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을 때, 빅베어 슈퍼마켓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친 터커가 계산대 앞에 오자 매장 직원 래퀴타 윌리스(41)는 마스크를 올려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격분한 터커는 매장 밖으로 나가 차에서 권총을 가져와 윌리스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 때 매장에서 근무하던 대니 조던(54) 보안요원이 터커와 총격전을 벌였고 둘 다 총상을 입었다.

이 식품점에서 10년 이상 일한 직원 윌리스는 총상으로 사망했다. 보안요원 조던은 총 두발을 맞았지만 방탄조끼를 착용한 상태라 심각한 부상은 당하지 않았다. 

빅베어 수퍼마켓은 김백규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운영하는 식품점 중 하나로, 김 전회장은 오래 알아온 성실한 직원을 잃게 돼 가슴이 아프다고 지난 사고 당시 안타까움을 전했다.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사건 후 빅베어 슈퍼마켓 앞에서 사망한 윌리스를 기리는 촛불 추모식을 열었다. 

터커는 현장에서 총에 맞고 체포됐다. 그는 지난 6월 18일 병원에서 치료 받은 후 디캡 교도소에 보석 없이 수감됐다. 터커는 오는 10월 19일에 재판 받을 예정이다. 박선욱기자

빅토 리 터커 주니어(30)
빅토 리 터커 주니어(30)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2025 ACS GA 한인인구 분석II18~34세 젊은층 성비불균형 심각한국 출생자 증 절반만 시민권 취득   조지아 한인인구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주택소유비율은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시민권·영주권·취업허가 등심사 전반 ‘병목’ 마비 수준신규 신청 줄어도 처리 급감   미국의 시민권과 영주권, 취업허가 등 각종 이민 신청서류의 심사 적체가 1,280만 건을 넘어

아시안 이민자 대상 서류 조작 대출 사기… 뉴저지 한인 융자업자‘징역 33개월’
아시안 이민자 대상 서류 조작 대출 사기… 뉴저지 한인 융자업자‘징역 33개월’

범죄수익 84만 달러 몰수형도 수백건 허위 서류로 8,000만달러 부실대출 유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이민자들을 상대로 가짜 소득 및 고용 서류를 동원해 8,000만달러 규모의

살 빼려다… 부부 사이가 흔들린다? 비만치료제 확산에 ‘GLP-1 이혼’ 신조어
살 빼려다… 부부 사이가 흔들린다? 비만치료제 확산에 ‘GLP-1 이혼’ 신조어

오젬픽·위고비 등 복용자들외모·식습관·성생활 변화에배우자 갈등… 개선 사례도 살을 빼면 건강도 좋아지고 부부 사이도 더 행복해질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닌 모양이다. 최근 미국에

한인 물리치료사, 여성 환자 5명 성폭행

버지니아 35세 최모씨가중 성폭행 5건 기소 30대 한인 물리치료사가 여성 환자 5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피해자들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료 과

자폐 아들에 테이저건 사용… 한인 아버지 체포

14세 아들 목·복부에 상처학교 교장이 발견해 경찰 신고법원서 무죄 주장…5만달러 보석금 롱아일랜드에서 자폐증을 앓는 14세 아들을 진정시키겠다며 테이저건을 사용한 50대 한인 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