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코로나19 사망자 2만명 넘었다

지역뉴스 | 사회 | 2021-09-07 16:04:46

코로나,확진자,사망자,현황,2만명,백신접종,풀턴,귀넷,신규확진자,누적확진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풀턴 1,428명, 귀넷 1,195명 사망

사망자의 97%는 백신 미접종자 

주말 신규 확진자 2만2,102명

 

지난 3일 조지아의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 조지아주보건부에 따르면, 7일 기준 지난 주말 코로나19 사망자가 220명 더 추가돼 팬데믹 이후 누적 사망자 수는 2만2,102명을 기록했다.

의료종사자와 요양원 거주자들의 백신접종이 시작된 지난 1월 조지아주는 누적 사망자 수 1만명을 기록했으며, 그 때 사람들은 팬데믹의 최악의 상황이 끝나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통계는 최악의 팬데믹 상황이 아직 오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조지아 주민의 44%만이 백신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조지아의 병원들은 그 어느 때 보다 더 환자들로 꽉 찼으며, 신규확진자 수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고, 전염성 높은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건강문제가 있는 노인들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을 전염시키며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다. 

조지아보건부 장관 캐스린 투미는 지난 3일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사망자가 2만명을 넘어선 것은 비극적이지만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백신접종을 실시한 이후로 코로나19 사망자의 97%는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망은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포사이스카운티의 노스사이드병원 응급과 책임자인 더그 올슨 의사에 의하면, 노스사이드 병원 시스템에 최근 입원하는 코로나19 환자의 평균 연령은 44세이다. 백신접종을 한 사람들 중 중증 이상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소수이며, 이들은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이며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면역저하자(immunocompromised)이다. 50세 미만이며, 백신접종을 한 사람 중 위독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수는 0명이라고 닥터 올슨은 전했다. 

조지아보건부의 코로나19 사례 조사 결과도 비슷하다. 1월 이후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들 중 백신접종을 한 사람은 약 3%였다.

미 전역의 코로나19 사망률이 높은 카운티 중 조지아의 7개 카운티가 상위 50위 안에 속해 있다. 조지아 중부의 핸콕카운티가 코로나 사망률 전국 2위를 기록했다.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몇 주 후부터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최근 확진자 증가 추세를 우려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조지아주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113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조지아보건부가 발표한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2,102명, 사망자 수는 220명, 입원환자 수는 472명이다. 최근 2주 누적확진자 수는 9만3,656명이며, 최근 7일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6,551명이다. 

풀턴카운티의 누적확진자 수가 10만1,211명을 기록하여 조지아 카운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누적 사망자수도 1,428명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귀넷카운티 누적 사망자수는 1,195명, 캅카운티 1,105명, 디캡카운티 1,041명이다. 박선욱기자

코로나 현황 7일 오후3시 [출처=조지아보건부]
코로나 현황 7일 오후3시 [출처=조지아보건부]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