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평화통일에 대한 세대의 간격 좁혔어요"

미주한인 | 사회 | 2021-05-10 15:15:49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평화통일,세대공감,토크콘서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평통 '세대공감 토크쇼'

대담과 노래, 연주로 풍성한 시간

평화 통일의 중요성 & 관심 필요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지난 8일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평화와 통일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를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미쉘 강 민주평통 대외협력분과 위원장은 이 행사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한인들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기획했다며, “대담과 콘서트를 함께 구성해 평화통일 논제에 편하게 접근하고 직접 참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형률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에 대한 세대간의 목소리를 담고 평화 정착 중요성에 대한 청년층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통일은 갑자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꾸준한 노력이 쌓일 때 이루어질 것이며, 오늘 자리가 이러한 노력의 한 부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선 간사의 내빈소개를 맡았다. 

먼저 올리비아 지(노스귀넷중학교, 7학년) 학생이 ‘홀로 아리랑’ 노래를 아름답고 청아한 목소리로 불렀다. 

대담 세션에서는 탈북한 조셉 김씨가 온라인으로 참여해 북한이 빈곤과 기아가 심해 12살 때부터 홈리스로 살았다고 전하며, 16세 때 북한에서 중국으로 탈출하고 중국에서 미국까지 온 경험담을 나누었다. 지금도 영어나 문화차이로 어려움이 있지만 멘토와 다른 분들의 지원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전했다. 

차세대 대담 세션에서는 아이린 박(콜린스고등학교, 11학년), 브리아나 웰치(노스조지아대학 동아시아학과 4학년), 박수연(간호학과 학생, KPCP연합한국학교 교사)가 참석했다. 학생들은 이산가족 문제와 통일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함을 강조했다. 

재미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 디렉터 이차희씨는 온라인 영상을 통해 미국내 이산가족 상봉의 노력과 역사에 대해서 전했다. 마지막 대담 세션에서는 테레사 김(애틀랜타 평통 자문위원, 전 나라사랑어머니회 회장), 권영일(애틀랜타 평통 감사), 정한성(애틀랜타 평통 자문위원, 귀넷검찰차장검사)가 참여했다. 대담자들은 평화통일에 걸림돌이 되는 북한 핵 문제, 북한인권문제, 통일 후 문제, 이산가족의 아픔과 평화적 통일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담과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된 이 행사에서는 대담 사이사이에 노래와 연주로 심각할 수 있는 대담의 분위기를 부드럽고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애틀랜타 평통 기획분과 코니 표 위원장이 ‘거위의 꿈’ 노래를 했고, 장유선 평통 교육분과 위원장이 ‘사랑의 로망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기타 연주로 들려주었다. 그리고 통일노래개사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권오석 평통 부회장이 ‘무조건’ 노래를 개사해서 부른 동영상을 보여주었고, 동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경희 자문위원이 ‘너나 나나’ 가요를 개사한 노래로 우리의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들려주었다. 박선욱기자

"평화통일에 대한 세대의 간격 좁혔어요"
민주평통 애틀랜타지회는 8일 '평화와 통일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 후 출연자와 임원진이 함께 했다.
"평화통일에 대한 세대의 간격 좁혔어요"
맨윗줄 왼쪽부터 미쉘강, 조셉김, 이차희, 둘째줄 왼쪽부터 아이린 박, 브리아나 웰치, 박수연, 세째줄 왼쪽부터 테레사 김, 권영일, 정한성
"평화통일에 대한 세대의 간격 좁혔어요"
시계방향 왼쪽 위부터 올리비아 지, 코니 표, 장유선, 이경희, 권오석

 

"평화통일에 대한 세대의 간격 좁혔어요"
"평화통일에 대한 세대의 간격 좁혔어요"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2026 골프 아우팅 대회 성황지역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부동산 서비스 업체  C 랜드 부동산(대표 이현직)이 골프 대회를 통해 사내 에이전트와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전 입주민과 가족, 친지 한자리에 모여에벤실버타운, 3주년의 의미와 한가위 풍성함 더해 노년의 삶에 따뜻한 지지와 돌봄을 전하는 ‘에벤실버타운’이 지난 3일 토요일 오후 2시, 추

‘미국서 23번째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선정
‘미국서 23번째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선정

아틀란타 벧엘교회, 조지아주의회 표창 받아조지아주의회, 공식 표창장 전달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미국에서 23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선정되어 조지아주의회로

브릿지교회 창립예배 성료...반석 위의 새로운 출발
브릿지교회 창립예배 성료...반석 위의 새로운 출발

섬기는교회서 분립개척…“세대 잇는 다리 사명 감당”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소속으로 섬기는교회에서 분립개척한 브릿지교회(정성진 목사)가 창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사역의 첫걸음을

[한인타운동정]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
[한인타운동정]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아틀란타한인교회 에서는 10월10일 토요일 오후 4시 아틀란타한인교회 대예배실에서 구자억 목사 초청 ‘신나는 트로트에 복음을 싣다’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새 판다 ‘핑핑∙푸솽’  내달 6일 첫 일반 공개
새 판다 ‘핑핑∙푸솽’ 내달 6일 첫 일반 공개

애틀랜타 동물원, 한달 검역 거쳐 600만불 들여 새 보금자리 마련  2년 만에 애틀랜타에 다시 돌아온 자이언트 판다의 일반 공개일이 정해졌다.애틀랜타 동물원은 6일 “11월 6일

SNAP〈푸드스탬프〉제도 바뀐다…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은
SNAP〈푸드스탬프〉제도 바뀐다…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은

주정부 부담율 50→75%로높은 오류율 개선 못하면 프로그램 운영 어려울 수도 조지아 정부가  이달부터 푸드스탬프(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이전보다 더 많이 부담

조지아 파워 고객 3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조지아 파워 고객 3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서던컴퍼니 40만명 정보 유출이름∙주소∙소셜번호 4자리 등  조지아 파워 고객 약 30만명을 포함해 서던 컴퍼니 산하 기관 약 40만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사이버 공격으로 유출됐다.

사상자가 37명인데...비엔나 총격사건 용의자 ‘오리무중’
사상자가 37명인데...비엔나 총격사건 용의자 ‘오리무중’

사건발생 이틀…수사진전 없어당국, 총상 환자수도 파악 못해 조지아 남부 조용한 소도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3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사건 발생 이틀이 지나도 용의자 체포는 물

귀넷 카운티, 반려동물 무료 예방접종
귀넷 카운티, 반려동물 무료 예방접종

이달부터 연말까지 6회마이크로칩 무료 시술도  귀넷 카운티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과 마이크로칩 시술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로렌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