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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수당 또 코로나 이후 최저치

미국뉴스 | 경제 | 2021-04-30 10:10:39

실업수장,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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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4월 18일∼24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5만3,000건으로 집계됐다.

 

연방 노동부가 2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1만3,000건 줄어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55만건으로 발표됐던 전주 실업수당 청구 통계는 56만6,000건으로 조정됐다.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하면 아직 2배 이상 많은 수치이지만,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나갔다. 지역별로는 텍사스와 위스콘신, 조지아주에서 실업수당 청구가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주는 오히려 2만9,000건 증가했다. 다만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66만건으로 늘었다.

 

미국 고용시장의 회복세는 갈수록 뚜렷해질 전망이다. 지난달 미국에선 91만6,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한데 이어 이번달에는 87만5,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게 노동부의 예측이다.

 

언론은 일부 고용주들은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료되기 전에 일자리에 복귀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정서가 존재하는데다가 비교적 넉넉한 수준인 실업 급여가 일자리 복귀를 늦추는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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