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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백신 접종 후 혈전으로 또 사망

미국뉴스 | 사회 | 2021-04-23 1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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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또 다시 존슨&존슨(J&J)의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혈전으로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다.

 

22일 AP 통신에 따르면 오리건 보건당국은 연방 공무원들이 50대 여성 사망 사고를 조사 중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최근 2주 이내에 J&J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이후 희귀 혈전과 혈소판 감소 등을 겪었다. 이와 관련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조사를 시작한 뒤 지난 20일 주 보건당국에 이를 알렸다.

 

주 보건당국은 “여성이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과 혈소판 감소를 함께 겪었다”면서, 조사가 끝나기 전에는 이번 죽음이 백신과 연관됐는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여성이 언제 백신을 맞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 13일 CDC와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J&J 백신 사용 중지를 권고하기 전으로 알려졌다. FDA는 당시 J&J 백신 접종자 6명에게서 ‘드물지만 심각한’ 혈전 증상이 보고됐다며 이 백신의 사용을 중지하라고 권고했다. 혈전이 나타난 접종자 중 한 명은 목숨을 잃었다.

 

이후 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얀센 백신에 대한 접종 재개 여부를 놓고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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