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뉴스칼럼] 바이러스전쟁, 드디어…

지역뉴스 | | 2021-02-02 10:10:36

뉴스칼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Anyone but Trump 2020’- 지난 대선 때 반 트럼프 진영 사람들에게 제법 잘 팔리던 티셔츠의 로고다.

 

그 트럼프의 시세가 완전 폭락했다. 대선결과 불복에, 소송, 그리고 친 트럼프 폭도들이 미의사당 난입사태. 그에 따른 업보라면 업보다. 그래서 벌써부터 나오는 얘기는 45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평가된다는 것이다.

 

최악의 대통령 트럼프. 그러면 그의 업적 중 그런대로 평가될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인가.

 

“올해 중반께 미국인의 2/3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가 생겨 집단면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결국 서방국가 중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첫 번째 나라가 될 것 같다.”

 

1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COVID-19 팬데믹. 그 암울한 터널의 끝이 보이면서 여기저기서 나오는 전망이다. 무엇이 그 같은 전망을 불러오고 있나. 모더나와 파이자로 대변되는 사상 최단 시간 내의 백신개발이다.

 

그 백신의 접종이 그런데 지지부진 상황을 보이고 감염력이 훨씬 강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출현과 함께 한동안 비관론이 팽배했었다. 그러나 백신접종이 본격적 궤도에 진입하면서 상황은 일변하고 있다.

 

미국의 백신접종률은 프랑스, 독일 등 서구나라들에 비해 3배 정도 높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가속화되고 있다.

 

이 같은 백신접종 속도(주 600만 접종)에, COVID-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인구(최대 5,000만 예상)를 감안하면 올 2/4분기 말께 미국전체인구 3억3,000만 명 중 2억2,000만 정도는 항체가 생기게 된다는 것이 독일에서 나온 전망이다.

 

전체 인구의 43%~60%가 항체를 가질 경우 집단면역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바이러스전문가들의 계산으로 오늘 6월말께면 미국은 집단면역에 성공한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

 

수 천 만이 COVID-19에 감염되기까지 미국은 엄청난 대가를 지불했다. 그러나 트럼프의 ‘워프스피드 작전’을 통한 사상최단기간의 백신개발이 결국은 조기 집단면역 성공에 크게 일조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점은 그런대로 평가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아시아타임스의 지적이다. 이 신문은 동시에 그런대로 코로나바이러스 만연에 선방을 해온 아시아 국가들은 또 있을 수도 있는 COVID-19 창궐사태에 오히려 취약지대가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더 위크지는 더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2021년 1월30일 현재로 미국의 백신접종률(1회 이상 접종)은 7%로 영국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것으로 밝히면서 백신접종 속도 가속화와 함께 오는 여름에는 정상적 일상으로의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접종은 지난 주 하루 평균 125만 회분이다. 이 속도로 접종이 이루어질 경우 전 미국국민 접종완료는 내년에나 가능하다.

 

그러나 하루 125만 회분 접종은 두 주 전에 비해 두 배 늘어난 수치다. 거기에다가 모더나, 파이자 백신은 물론 존슨 & 존슨, 노바백스 등이 개발한 백신(감염예방 효과 72~89%)등도 곧 출시되면서 백신접종 속도는 가속화되면서 하루 평균 500만 회분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

 

바이든 행정부는 6월말 이전까지 모더나와 파이자 백신을 추가로 2억 회분씩 모두 6억 회분을 확보하고 존슨 & 존슨사로부터도 1억 회분을 구입키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러니까 올 여름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백신접종이 가능하게 되고 그래도 남는 백신은 제3세계 빈곤국가에게 보낼 수 있다는 거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