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 부양책으로 현금 풀자 음식점 매출 증가"

미국뉴스 | 사회 | 2021-01-21 11:11:58

현금,부양책,식당,매출,늘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부양책으로 현금을 지급한 후 음식점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처치스 치킨'(Church's Chicken), '체커스 드라이브인'(Checkers Drive-In Restaurants), '누들스'(Noodles), 맥도날드 등이 대표적으로 매출이 늘어난 음식점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체인 경영자와 업계 자료 등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비프오브래디'(Beef 'O' Brady)와 '브래스 탭'(Brass Tap)의 경영주인 크리스 엘리엇은 "사람들이 조금 여유를 갖게 됐고, 생활에서 평범함을 찾는 것 같다"라며 "두 번째 부양책으로 이번 달 매출이 지난달과 비교해 6.5% 늘었다"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지난달 성인과 어린이 한 명당 각각 600달러(66만원)씩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금으로 약 9천억 달러(988조5천600억원)를 풀었다.

 

지난해 봄에 성인 1천200달러, 어린이 500달러를 지급했던 것보다는 적지만 이번에도 식당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다만 부양책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불투명하다.

더욱이 음식점들은 정부의 식당 내 식사 규정이 자주 바뀌는 데다 다른 규제도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WSJ가 전했다.

미국 상무부 집계 결과 음식점 수만 곳이 폐업했으며 겨울을 지나면서 문을 닫는 식당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음식점 업계는 2020년 매출이 2019년과 비교해 19.5% 떨어져 의류 소매 업계 다음으로 경영난을 겪었다.

또 실업률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초기보다 떨어지기는 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소비 지출도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했던 시기와 비교해 늘었지만, 여전히 서비스 분야보다는 상품 구매에 편중됐다.

앞서 지난해 4월 현금 지급 때는 음식점 매출이 3∼12% 늘었다고 산업 조사 전문 업체 '레버뉴 매니지먼트 솔루션'(Revenue Management Solutions)이 밝혔다.

그러나 당시 음식점의 매출 증가는 금세 사라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 여성 직장인은 WSJ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씀씀이를 줄여왔지만, 이번에는 나를 위해서 음식에 지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음식점 업계는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로비를 벌여왔다고 WSJ는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전 경기 부양을 위해 1조9천억달러에 달하는 추가 예산을 의회에 요구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반별 '보름달 소원나무' 만들기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는 19일 추석맞이 행사를 열고 학생들이 한국 명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회(PTA)에서 준비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2026 모두를 위한 부동산 엑스포’ 개최 200여 명 참여...최신 부동산 정보 교류, 투자상담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Georgia Korean American Re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연방정부 관련 예산 승인12월부터 모래복원 시작 모래 60% 이상이 침식으로 유실된  타이비 아일랜드의 해변  모래 복원 사업이 시작된다.21일 AJC 보도에 따르면 예산 삭감으로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하룻밤 최대 2천만 마리케네소Mt 중간휴식장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조지아 밤하늘이 수천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가을이 되면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21일 갤런당 4.09달러애틀랜타도 최고치 근접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값은 레귤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시당국 “주민투표 통해 확정할 것”"시내 순찰 인력 평균 3.5명 불과”재산세 수입 없어 재원 문제 난관 귀넷 카운티 신생도시 멀베리시가 자체 경찰국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포브스 2027 대학 순위MIT 1위·프린스턴2위졸업 후 성과 중점 평가    포브스가 발표한 ‘2027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MIT가 최고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이틀간 10만명 이상 참여해 성황동남부 최대 민족 축제 자리매김K-컬처 확산 기여·축제 준비 완벽  이틀간 모두 10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파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스톤마운틴  아파트 단지서경찰,도주 용의자 특정 나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형제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