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회의론 커지는 도쿄올림픽… 일본,‘무관중 카드’ 꺼낼까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01-21 09:09:54

도쿄올림픽,무관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무관중 개최 카드를 꺼낼지 주목된다.

 

20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유치 단계부터 도쿄올림픽에 깊이 관여해온 일본 정부 관계자는 사견을 전제로 “’무관중이라면 할 수 있다’고 빨리 말해야 한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어떻게 움직일까 모르지만, 일본 측으로서는 무관중 카드를 빨리 쓰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무관중으로 올림픽을 개최하면 경제 효과는 급감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은 억제할 수 있다.

 

올림픽 취소론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손을 쓸 수 없게 되기 전에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주장으로 풀이된다. 당초 작년 7월에 개최될 예정이던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해 3월 24일 1년 연기가 결정됐다.

 

작년 11월 일본을 방문한 토마스 바흐 IOC 회장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올해 7월 정상적으로 도쿄올림픽을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일본에서 11개 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가 발령될 정도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계속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자 올림픽 회의론이 급속히 커졌다.

 

일본 교도통신이 지난 9~10일 실시한 전국 전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도쿄올림픽에 대해 35.3%는 “중지(취소)해야 한다”, 44.8%는 “재연기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일본 국민의 80% 이상이 올해 7월 도쿄올림픽 개최에 반대한 것이다. 그러나 스가 총리는 20일 오후 중의원(하원)에서 열린 각당 대표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에 전력을 쏟겠다”면서 도쿄도(都)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개최 준비를 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유신회 대표인 마쓰이 이치로(松井一郞) 오사카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이전에 국내 백신 접종을 끝내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올해 개최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의론 커지는 도쿄올림픽… 일본,‘무관중 카드’ 꺼낼까
도쿄올림픽·패럴림픽 홍보 포스터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반별 '보름달 소원나무' 만들기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는 19일 추석맞이 행사를 열고 학생들이 한국 명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회(PTA)에서 준비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2026 모두를 위한 부동산 엑스포’ 개최 200여 명 참여...최신 부동산 정보 교류, 투자상담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Georgia Korean American Re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연방정부 관련 예산 승인12월부터 모래복원 시작 모래 60% 이상이 침식으로 유실된  타이비 아일랜드의 해변  모래 복원 사업이 시작된다.21일 AJC 보도에 따르면 예산 삭감으로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하룻밤 최대 2천만 마리케네소Mt 중간휴식장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조지아 밤하늘이 수천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가을이 되면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21일 갤런당 4.09달러애틀랜타도 최고치 근접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값은 레귤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시당국 “주민투표 통해 확정할 것”"시내 순찰 인력 평균 3.5명 불과”재산세 수입 없어 재원 문제 난관 귀넷 카운티 신생도시 멀베리시가 자체 경찰국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포브스 2027 대학 순위MIT 1위·프린스턴2위졸업 후 성과 중점 평가    포브스가 발표한 ‘2027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MIT가 최고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이틀간 10만명 이상 참여해 성황동남부 최대 민족 축제 자리매김K-컬처 확산 기여·축제 준비 완벽  이틀간 모두 10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파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스톤마운틴  아파트 단지서경찰,도주 용의자 특정 나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형제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