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주식투자 열풍에 ‘빚투’ 7,221억달러

미국뉴스 | 경제 | 2020-12-29 10:10:01

주식투자,빚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도 주식 투자 열기가 이어지면서 올해 빚을 내 주식을 사는 ‘빚투’가 급증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달 미 증시의 신용융자 잔고는 7,221억달러로 한달 전의 6,593억달러보다 약 9.6% 늘면서 2년 6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7일 금융산업규제국(FINRA)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종전 최고치는 2018년 5월의 6,689억달러였다. 신용융자 잔고는 주식 투자자가 추가 투자를 위해 보유 주식 등을 담보로 빌린 대출 잔액이다.

 

저널은 미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월에 저점을 찍고서 강하게 반등하면서 많은 투자자가 빚을 내 증시에 뛰어들고 있다며 이는 시장 변동성 확대의 불길한 징조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대출의 담보로 제공된 주식의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이 발생해 투자자가 돈을 더 내지 않을 경우 강제 주식 매각이 이뤄지면서 폭락세를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닷컴버블’이 붕괴된 2000년이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에는 실제 이런 일이 벌어졌다.

 

저널은 옵션거래와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른 고위험 투자도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옵션결제회사(OCC)에 따르면 올해 일평균 옵션거래량은 2,900만계약으로 지난해보다 48% 증가했다.

 

금융서비스 업체 모닝스타는 올해 11월까지 레버리지·인버스 ETF에 유입된 자금이 143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역대 최대인 2008년의 연간 유입액인 167억4,000만달러를 넘보는 수준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42지역구 안드레 스태퍼드 후보 체포 조지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가 이달 초 스머나 지역에서 등굣길에 나선 아이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당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역사적 소외 계층·지역사회 반영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10월 22일 회의를 통해 학교 및 시설의 명명 및 개명 방식을 결정하는 특별 위원회 신설 안을 승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정시졸업률 8년 새 15%P↑ 조지아 대학교(UGA)의 4년 정시 졸업률이 미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UGA가 지난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UGA 학부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바텀스에 압도적 자금 우위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억만장자 릭 잭슨이 자신의 개인재산에서 2억달러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 선거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27일 정오 27%...11개 지역 중 10위 중간선거를 앞두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4명 중 1명 꼴로 조기투표를 마쳤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는 여전히 최하위권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주택 구매 부담 가중고가 주택시장 직격탄내년 금리전망 7.5%로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대를 웃돌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주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