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미 기업 백신전략 ‘당근과 채찍’

미국뉴스 | | 2020-12-23 10:10:19

백신절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속속 사용 승인을 받으면서 미국의 대기업들이 직원에게 백신을 맞히기 위한 방안을 고심 중이다.

 

미 기업들은 정상 출근을 재개하기 전까지 가능한 한 많은 직원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고 있으나, 접종 의무화까지는 고려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

 

연방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는 최근 발표한 안내 지침에서 기업들이 근로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수 있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할 권한이 있다고 밝혔으나, 정작 기업들은 백신을 의무화할 경우 역풍에 휘말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백신에 대해 불안감을 가졌거나 종교적 이유로 백신을 거부하는 미국인이 적지 않은 데다 실제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책임을 떠안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형 신용카드사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도 되도록 많은 직원이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독려하겠다면서도 백신 접종을 고용 유지의 의무 조건으로 제시하지는 않기로 했다.

 

지난 3일 한 여론조사 결과 30개 대기업의 거의 절반이 백신 의무화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고 WSJ은 전했다. 대신 많은 직원이 자발적으로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내놓는 분위기이다.

 

대형 통신사 버라이즌은 백신 접종 비용을 사내 건강보험에서 전액 보장하겠다고 밝혔고, 뉴욕의 상업용 부동산회사 스퀘어풋은 내년 백신을 맞는 직원들에게 유급 휴가를 주는 것은 물론 접종 비용도 대겠다고 공지했다.

 

9만명의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백신 의무화를 검토했던 에머슨 일렉트릭은 의무화 대신 백신 접종을 장려할 여러가지 조치를 대신 채택할 방침이다. 백신을 맞지 않은 직원들의 활동을 제한하고, 접종자에게는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하는 방안 등을 고려 중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2025 ACS GA 한인인구 분석II18~34세 젊은층 성비불균형 심각한국 출생자 중 절반만 시민권 취득   조지아 한인인구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주택소유비율은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시민권·영주권·취업허가 등심사 전반 ‘병목’ 마비 수준신규 신청 줄어도 처리 급감   미국의 시민권과 영주권, 취업허가 등 각종 이민 신청서류의 심사 적체가 1,280만 건을 넘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