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자가격리 어겨 구속된 18세 귀넷 소녀, 감형

지역뉴스 | | 2020-12-23 15:15:29

코로나,자가격리,스카일라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4개월서 2개월로 감형

트럼프 대통령에 호소

 

케이만제도의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어겨 구속된 18세의 귀넷 소녀와 그녀의 현지 남자친구가 감형을 받았다. 23일 항소법원에 따르면 스카일라 맥양과 반재 람짓(24)씨 형량은 4개월의 징역에서 2개월의 징역으로 감형됐다.

 

로건빌 출신의 맥은 법원의 첫 번째 선고 이후 감옥에 1주째 갇혀 있다.

 

그녀의 할머니 장 맥은 굿모닝아메리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맥은 대단히 압도돼 있으며 음식을 먹지 못하고 있다”며 “몇 차례 식사를 시도했지만 (소화를 못하고) 아팠다”고 밝혔다.

 

맥은 11월 27일 캐리비안섬으로 여행을 떠나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시작해야 했다. 하지만 도착한지 이틀이 지나고 코로나19 테스트 음성 결과를 받자, 그녀는 손목 모니터를 제거하고 남자친구와 함께 제트스키 경기를 구경하러 갔다. 당시 커플은 7시간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사람들과 교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플은 곧 체포 및 기소됐으며,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은 처음 이 커플에게 40시간의 커뮤니티 봉사 및 벌금형을 내렸지만 검찰은 “형이 너무 관대하다”고 항소했다. 이어 고등법원은 검찰에 동의해 맥에게 4개월의 징역형을 내렸다. 로저 채플 판사는 판결문에서 “맥의 안전 지침 위반은 이기적이고 오만한 태도에서 기인했다”며 “그녀가 외출 하루 전 손목 밴드를 제거한 것으로 보았을 때 이번 위반은 의도적이고 계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맥의 할머니는 “그냥 손녀가 집에 돌아오길 바란다”며 “맥을 위해 내 가족이 얼마나 더 많은 밤들을 지새워야 할지 모르겠다”고 호소했다. 할머니는 손녀의 구제를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연락을 취했으며, 이때 대통령으로부터 그녀의 메시지를 확인했고, 적절한 기관에 사건을 넘겼다는 대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세나 기자

 

자가격리 어겨 구속된 18세 귀넷 소녀, 감형
케이만제도의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어겨 구속된 18세의 귀넷 소녀스카일러 맥과 그녀의 현지 남자친구 반재 람짓이 감형을 받았다. 사진은 법정 밖으로 인도되고 있는 맥의 모습. <사진=WSBTV>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2025 ACS GA 한인인구 분석II18~34세 젊은층 성비불균형 심각한국 출생자 중 절반만 시민권 취득   조지아 한인인구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주택소유비율은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시민권·영주권·취업허가 등심사 전반 ‘병목’ 마비 수준신규 신청 줄어도 처리 급감   미국의 시민권과 영주권, 취업허가 등 각종 이민 신청서류의 심사 적체가 1,280만 건을 넘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