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미 국가 주요 인사, 이번주 백신 접종…트럼프·펜스 빠진듯

미국뉴스 | 사회 | 2020-12-15 11:11:51

미국,국가주요인사,백신,코로나,접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백악관 대변인 "최일선 근로자 우선

정부연속성 차원 상황실·의회 조기접종"

백악관 고위직 우선접종 계획에 트럼프 제동

 

백악관은 14일 백악관 상황실과 정부·의회의 주요 인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먼저 접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조기 접종 대상에서 빠질 것으로 보인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한 것은 최일선 근로자가 먼저 접종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또 장기요양시설 거주자가 우선 접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매커내니 대변인은 "우리는 여전히 정부의 연속성을 지킬 것"이라며 "상황실 직원 같은 핵심 인력과 의회 특정 인사들이 이번 (초기)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상황실은 백악관 벙커에 있는 고도의 안보시설로, 국가안보 요원들이 24시간 배치돼 있다.

미국은 이날부터 의료진과 장기요양시설 노인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

당초 백악관 고위 관리들이 초기 백신을 접종을 할 계획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제동을 걸었다.

초기 접종 물량이 한정돼있는데 정부 고위인사들이 새치기하는 것으로 비칠까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 등 백악관 고위직을 비롯해 행정·입법·사법부 일부 고위직들이 백신 초기 물량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직원들은 특별히 필요하지 않은 한 백신을 다소 늦게 맞아야 한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계획) 조정을 요청했다"면서 "나는 접종 계획이 없지만, 적절한 시기에 접종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P통신에 따르면 조기 접종 대상은 백악관 의료팀, 국토안보부, 관리예산처,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NSC가 조율하고 있다.

대통령 군 참모, 상황실 요원, 비밀 경호 요원 등이 조기 접종 대상으로 꼽힌다.

미국 국방부 동영상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밀러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첫날 워싱턴DC 인근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이미 백신을 맞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에 따르면 이미 코로나19를 앓은 경우 조기 접종 대상에 해당하는지 판단할 정보가 아직 부족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펜스 부통령은 국민의 백신 신뢰를 높이기 위해 참모들이 접종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도 백신 접종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차기 행정부 관계자는 "바이든 당선인은 백신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보건 전문가들을 돕기 위해 언제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조기 접종이 특별대우로 인식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먼저 맞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백신 접종을 권장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백신을 접종할 것이지만, 선을 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2025 ACS GA 한인인구 분석II18~34세 젊은층 성비불균형 심각한국 출생자 중 절반만 시민권 취득   조지아 한인인구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주택소유비율은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시민권·영주권·취업허가 등심사 전반 ‘병목’ 마비 수준신규 신청 줄어도 처리 급감   미국의 시민권과 영주권, 취업허가 등 각종 이민 신청서류의 심사 적체가 1,280만 건을 넘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