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코로나 재확산’마스크 업그레이드를

미국뉴스 | 사회 | 2020-11-29 11:11:00

코로나,재확산,마스크,업그레이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천마스크에 커피 필터 등 덧대면 차단효과 높아

귀걸이형보다 뒤에서 묶는게 얼굴에 더 잘 밀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 그 이전 어느 때보다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 지금 바로 마스크를 업그레이드 할 시간이기도 하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대부분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신과 다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천마스크를 선택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천마스크에 필터를 추가하고 착용감을 개선하는 등 몇 가지 간단한 업그레이드만 해도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이 훨씬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고 에어로졸 과학자인 버지니아텍 린지 마 토목환경공학 교수는 11가지 마스크 재질을 테스트하는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다른 실험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표준 N95 의료용 마스크 대신 얼굴에 제대로 착용한 천마스크가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큰 바이러스 입자를 걸러내는 데 매우 효과적인이라는 실험 결과를 재확인했다.

또한 마 박사와 팀원들은 천마스크를 조금만 개선하면 잠재적 감염성 입자로부터 착용자와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기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마교수 연구팀이 천마스크 업그레이드 연구로 발견한 것은 다음과 같다.

 

■세 겹이 두 겹보다 효과적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가장 좋은 천마스크는 “단단히 짜여진 천 두 겹 사이 중간에 필터가 끼어 있는 것”이라고 마박사는 말했다. 필터로 수술용 마스크 재료 또는 진공청소기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 커피 필터도 옵션 중 하나이지만 통기성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일반 두 겹 천마스크가 편하다면 바이러스로부터 보호기능을 높이고 싶을 때 수술용 마스크 위에 착용할 수 있다. 연구원들은 세번째 필터가 있고 얼굴에 잘 착용된 천마스크는 위험한 감염입자를 74~90%까지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연한 재질 더 좋아

뻣뻣한 재질은 얼굴과 마스크 사이 공간을 만든다. 얼굴을 감싸는 촘촘하게 짜여진 유연한 소재로 만든 마스크를 찾아야 한다. 와이어가 있는 마스크는 코선을 따라 마스크를 변형할 수 있고 또한 공기가 빠져 나오고 스며들 수 있는 틈을 막아 얼굴에 더 잘 밀착된다.

■귀걸이보다 묶는 게 효과적

귀에 거는 마스크보다 끈으로 뒤에서 묶는 마스크가 얼굴에 더 잘 밀착되어 공기유입과 출입을 막고 편안할 수 있다. 귀걸이 마스크는 길이가 잘 맞지 않으면 얼굴과 마스크 사이 틈이 생기고 오래 사용하면 귀가 아파서 자주 만지게 된다.

■페이스쉴드는 마스크와 함께 착용

페이스쉴드 착용 만으로는 바이러스로부터 보호 기능이 거의 또는 전혀 제공되지 않는다. 투명한 플라스틱 페이스쉴드 자체는 불침투성이지만 가장자리 주변으로 공기가 스며 나오거나 들어간다. “페이스쉴드는 모든 얼굴 가림막 중 최악이다”고 이번 연구 공동저자인 진 팬 토목환경공학 박사는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마스크와 페이스쉴드를 함께 착용하면 추가 보호를 제공하는데 특히 눈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잘 맞는 마스크가 착용자 보호

마 박사와 팀원들은 천마스크가 다른 사람(외부보호)과 착용자(내부보호)를 얼마나 잘 보호하는지 실험했다.

연구원들은 마스크가 밖으로 나가는 세균을 걸러내는데 가장 효율적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거의 같은 속도로 들어오는 세균도 막는 것을 발견했다. 착용자 보호기능에 실패한 마스크는 뻣뻣한 재질로 만든 마스크와 느슨하게 착용해 가장자리에 틈이 있는 마스크였다.

덴마크의 최근 연구에서 마스크는 착용자를 보호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마박사는 그 연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박사는 “지시한 대로 제대로 착용한 사람은 절반도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 박사는 “마스크가 바이러스로부터 100% 보호할 수 없다”며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및 사회적 접촉 제한 등 다른 안전조치를 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 낫다”고 말한 마 박사는 한 겹 재질의 단순한 천마스크 조차도 바이러스 전파의 핵심인 에어로졸의 절반이상을 차단하고 재질이 더 촘촘할수록, 더 많은 천을 레이어드할수록 더 나은 성능이 있다”고 말했다.                <이은영 기자>

‘코로나 재확산’마스크 업그레이드를
‘코로나 재확산’마스크 업그레이드를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2025 ACS GA 한인인구 분석II18~34세 젊은층 성비불균형 심각한국 출생자 중 절반만 시민권 취득   조지아 한인인구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주택소유비율은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시민권·영주권·취업허가 등심사 전반 ‘병목’ 마비 수준신규 신청 줄어도 처리 급감   미국의 시민권과 영주권, 취업허가 등 각종 이민 신청서류의 심사 적체가 1,280만 건을 넘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