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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재무부, 대북 금융거래주의보 발령

미국뉴스 | 경제 | 2020-11-09 09:09:11

연방재무부,금융거래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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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재무부가 올해 들어 3번째 대북 금융거래 주의보를 발령했다.

 

재무부 산하 금융거래단속반(FinCEN)은 북한에 대한 모든 금융거래를 사실상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주의보를 6일 발령했다.

 

이번 주의보는 국제기구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지난달 21∼23일 총회에서 북한을 ‘고위험 국가’ 명단에 남겨두고 최고 수준의 제재를 유지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최고 수준 제재 대상이 되면 북한 금융회사의 해외 사무소 설립이 금지되는 등 사실상 북한에 대한 모든 금융거래가 금지된다.

 

금융거래단속반은 북한과 함께 FATF의 ‘고위험 국가’ 명단에 남은 이란에 대해서도 같은 주의보를 내렸다.

 

금융거래단속반은 올해 3월과 7월에도 FATF 결정에 따라 북한과 이란에 대한 금융거래주의보를 내렸다.

 

FATF는 자금세탁·테러자금 조달 방지를 위해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37개국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걸프협력위원회(GCC)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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