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1살 딸 죽어가는데 새로 산 차가 더 중요했던 비정한 아빠

미국뉴스 | 사회 | 2020-10-08 11:11:10

1살딸,비정한,아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뜨거운 차 안에 딸 갇혔는데 보험사 연락하며 시간 허비

견인차·열쇠 수리공 불러준다는 경찰 제안도 거부

"딸은 1시간 이상 고열에 시달리다 숨져"

경찰, 아동학대 등 혐의로 20대 아빠 구속

 

 

미국에서 1살 딸이 뜨거운 차 안에서 죽어가는 데도 새로 산 차가 부서진다는 이유로 창문을 깨고 딸을 구조하는 것을 반대하다 골든타임을 놓친 비정한 아빠가 경찰에 체포됐다.

7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시드니 딜(27)은 지난 5일 오후 라스베이거스 한 거리에서 실수로 차 안에 열쇠를 놓고 차 문을 잠갔다.

이 때문에 함께 타고 있던 1년 9개월짜리 딸이 차에 갇혔다.

 

그는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이 창문을 깨고 아이를 구출하겠다고 했지만 거절했다. 견인차와 차 열쇠 수리공을 불러주겠다는 경찰의 제안도 거절했다.

 

차를 산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차가 부서지면 수리할 돈이 없다는 게 이유였다.

그러면서 차 안에 에어컨이 켜있으니 괜찮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딜의 반대에도 잠시 뒤 창문을 깨고 차문을 열었으나 아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조사 결과 그는 경찰을 만나기 전에도 딸을 구출하기보다는 보험회사에 차 열쇠를 가져다줄 것을 요청하면서 시간을 허비해 골든타임을 놓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아이가 1시간 이상 뜨거운 차 안에 갇혀 고열에 시달리다가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동학대와 아동 방치로 신체에 상당한 피해를 준 혐의로 그를 체포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2025 ACS GA 한인인구 분석II18~34세 젊은층 성비불균형 심각한국 출생자 중 절반만 시민권 취득   조지아 한인인구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주택소유비율은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시민권·영주권·취업허가 등심사 전반 ‘병목’ 마비 수준신규 신청 줄어도 처리 급감   미국의 시민권과 영주권, 취업허가 등 각종 이민 신청서류의 심사 적체가 1,280만 건을 넘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