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후보 교체 가능? 트럼프 승리 후 업무수행 못하면 어떻게?

미국뉴스 | 정치 | 2020-10-05 10:10:47

트럼프,후보,교체,대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에 걸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악의 경우 회복하지 못하면 차기 대통령은 어떻게 정해질까. 한 달도 남지 않은 11월 대선 투표와 내년 1월 취임 일정까지 맞물려 복잡한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74세 고령이어서 코로나19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회복이 늦어지거나 병세가 위중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내달 3일 투표일 전에 후보 교체 사유가 생기면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168명의 멤버들은 후보 교체 권한을 갖고 있어 정해진 절차에 따라 후보를 바꿀 수 있다. 문제는 이미 우편투표 등 사전투표가 상당 부분 진행됐다는 점이다. 공화당이 후보를 교체한다 해도 투표 용지에는 트럼프 대통령으로 표기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전망했다. 이 경우 당연히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한 국면이 전개될 수밖에 없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고도 내년 1월20일 취임 전에 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되면 상황은 훨씬 꼬이게 된다.

 

선거인단 투표일인 12월14일 이전 유고 상태가 된다는 의미여서 공화당이 교체 후보를 확정해야 하는데 해당 후보에게 공화당이 확보한 선거인단이 투표할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별로 규정이 달라 과반 당선자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이때는 하원 투표로 대통령 당선자가 결정된다. WP는 하원의원 전체가 아니라 각 주 대표가 한 표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공화당이 26개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유리한 구도지만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하원의원 선거(435석) 결과에 따라 충분히 바뀔 수 있다.

 

각 주의 규정 해석이 엇갈려 혼란이 이어지면 최종 결정은 연방대법원으로 넘어 간다.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후보자가 상원 인준 절차를 통과한다고 가정할 때 대법관 9명 중 보수 성향 대법관이 6명이 돼 공화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메트로시티은행 3분기에도 '고공행진'

3분기 누적 순익 6896만 달러NIM 4.07%, ROA 2.12% 고공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제일I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애틀랜타 국제공항 면세점 잠정 폐쇄

경영난 기존 운영업체 계약만료추수감사절 연휴도 중단 가능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면세점들이 기존 운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잠정 폐쇄된다.  애틀랜타 공항에 따르면 기존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2025 ACS GA 한인인구 분석II18~34세 젊은층 성비불균형 심각한국 출생자 중 절반만 시민권 취득   조지아 한인인구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주택소유비율은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시민권·영주권·취업허가 등심사 전반 ‘병목’ 마비 수준신규 신청 줄어도 처리 급감   미국의 시민권과 영주권, 취업허가 등 각종 이민 신청서류의 심사 적체가 1,280만 건을 넘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