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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로또 2차례 당첨 행운…"아이들과 여행"

미국뉴스 | | 2020-09-29 10:10:19

복권,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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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한 부부가 이틀 연속으로 로또에 당첨돼 10만1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고 UPI통신과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딘과 낸시 켈리 부부의 행운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됐다. 아내인 중학교 체육교사 낸시가 복권을 샀다가 상금 100달러에 당첨된 것이다.

낸시는 "어느 때건 느낌이 오면, 복권을 산다"고 말했다.

 

다음날 남편 딘은 인근 마을에 생필품을 사러 나섰다가 총상금 1천500만달러짜리 긁는 복권을 샀다. 집으로 돌아와 그가 무려 10만달러의 상금에 당첨된 것을 확인하자 아내는 환호성을 질렀다. 24시간 만에 행운이 연이어 온 것이다.

 

낸시는 "복권을 확인하는 데에는 우리 부부만의 규칙이 있다"면서 "남편이 복권을 고르고 내가 긁는다"고 설명했다.

딘은 "아내는 항상 운이 좋았다"면서 "그래서 아내가 긁게 한다"고 말했다.

부부는 당첨금의 세금을 지불하고 나면 7만756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부부는 이 돈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확실히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딘은 두 아들을 데리고 좋아하는 스포츠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캘리포니아주로 여행을 가는 게 꿈이었다고 복권관계자들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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