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틱톡 스타들, 다른 앱 갈아타기 ‘가시화’

미국뉴스 | | 2020-07-30 09:09:03

틱톡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중국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인 틱톡(TikTok)의 인플루언서(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 다른 앱으로 갈아타는 등 이용자 이탈이 가시화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스타트업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틱톡의 사용자 개인 정보가 중국 정부로 흘러 들어갈 우려가 있다는 미국 정부의 주장에 따른 영향 등으로 해석된다.

28일 dpa통신에 따르면 틱톡의 유명한 인플루언서인 조쉬 리처드, 그리핀 존슨, 노아 벡, 앤서니 리브스 등 4명은 이들을 스타로 만들어준 틱톡 플랫폼을 떠나 뮤직비디오 공유를 전문으로 하는 트릴러(Triller)로 옮길 예정이다.

소위 ‘틱톡 스타’로 손꼽히는 이들 4명 인플루언서의 팔로워는 4,700만명에 이른다.

이들의 틱톡 이탈 발표는 틱톡이 고객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미 정부로부터 정밀 조사를 받는 민감한 시기에 나온 것이라고 dpa는 전했다.

4년 전 고교 1학년 때 립싱크 영상을 올리며 틱톡을 시작했던 리처드는 지금 2,0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틱톡을 떠나는 것은 중국 모기업 바이트댄스와 사용자 데이터 관리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리처드는 “미국과 다른 나라 정부의 틱톡에 대한 우려를 봤다”며 “팔로워와 다른 인플루언서를 보호하고 이끌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dpa는 이번 움직임은 저명한 틱톡 인플루언서들이 사람들을 틱톡에서 나오게 하려 조직된 미국 내 첫 노력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사용자들을 흡수하기 위해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틱톡의 가장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 중 일부에게 인스타그램의 다음 달 공개되는 새 서비스인 릴스(Reels)를 이용하라고 수익성 있는 제안을 했다는 것이다. 그 인센티브가 수십만 달러가 될 수도 있다고 WSJ은 전했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을 이유로 틱톡 사용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이달 초 밝힌 바 있다.

틱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람들이 집에서 즐길 거리를 찾으면서 인기를 끌었다. 연예인들이 팬에게 다가가려는 통로로도 활용돼 왔다.

이런 움직임에도 팬들이 인플루언서를 따라 틱톡을 버릴지는 두고 볼 문제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뉴욕 살인용의자 귀넷서 검거…일부 학교 한때 봉쇄
뉴욕 살인용의자 귀넷서 검거…일부 학교 한때 봉쇄

24일 오전 대대적 수색 끝에마운틴뷰고 등 학교3곳 봉쇄 뉴욕주 살인사건으로 수배된 용의자가 귀넷 카운티에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귀넷 지역 3개 학교가 일시 봉쇄되고 일부 도로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타운 가정경제 웰빙 지수의료비∙식비 부담률 평균 이상주거비∙보육비 부담은 평균 밑 조지아 주민 약 70%가 주거비와 식비, 의료비, 보육비 등 기초생활비 중 최소 한 가지에서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검문 피해 도주하다…다리∙척추 골절ICE ”넘어져”…경찰 “요원차에 치여”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단속을 피해 달아다던 남성이 ICE 차량과 부딪혀 다리와 척추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재학생 풀턴 카운티 14세 남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화제다.2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9학년에 재학 중인 애슈릿 탈루리(14,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파이퍼 핸들러 ‘Sm-올스타’선정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최우수소형은행 리스트인’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달톤 일대 마사지 업소 단속7개 업소 14명 무더기 체포  조지아 달톤 일대 마사지와 스파 7개 업소에서 모두 14명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연방 국세청(IRS)이 최근 2년 동안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400만건이 넘는 미신고 세금보고 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중단됐던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