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마스크의 힘…확진 미용사 접촉고객 139명 '전염 없어'

미국뉴스 | | 2020-07-14 22:22:50

마스크,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DC 추적결과…21∼93세 고객 15∼45분 노출

마스크 강조하는 전세계 방역정책에 또한번 힘 실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미용사 2명이 마스크를 착용한 덕분에 접촉한 손님들에게는 전혀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추적결과를 공개하고 전 세계적에서 마스크를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는 방역정책에 힘을 실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의 미용실에서 일하는 미용사 A는 지난 5월 12일부터 호흡기 증상이 나타났지만, 8일 뒤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손님을 응대하며 근무했다.

 

같은 미용실에서 미용사 A로부터 감염된 미용사 B도 지난 5월 15일 첫 증상이 나타났지만, 계속해서 근무하던 중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해당 영업장을 3일간 폐쇄하고,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을 향후 2주간 추적 조사했다.

두 미용사가 이 기간에 접촉한 고객은 총 139명이며, 평균연령은 52세로 21~93세 사이에 남녀가 고르게 분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진단검사에 응한 67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검사를 거부한 이들 중에서도 당국에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고 신고한 사람은 없었다.

이들 대다수는 미용실을 방문할 당시 15~45분 사이의 체류 시간 동안 면 마스크나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5%는 N95 마스크를 썼던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자들은 사람들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호흡기 침방울(비말)이 코로나19를 퍼뜨리는 주된 요인이나, 대화 중에 방출되는 미세 비말도 잠재적인 위험요소로 보고 있다.

이들은 특히 환자가 증상을 보이기 2~3일 전, 또는 드물게 무증상자일 때 자신도 모르게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DC는 "코로나19의 여파를 줄이기 위해 공적인 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폭넓은 정책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뉴욕 살인용의자 총격전 끝 귀넷서 검거
뉴욕 살인용의자 총격전 끝 귀넷서 검거

24일 오전 두 차례 총격전…총상 입고 검거돼경찰 측 부상자 없어…도피 도운 여성도 체포 뉴욕주 여성 살인사건으로 수배된 용의자가 귀넷 카운티에서 검거됐다. 이 과정에서 두 차례의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타운 가정경제 웰빙 지수의료비∙식비 부담률 평균 이상주거비∙보육비 부담은 평균 밑 조지아 주민 약 70%가 주거비와 식비, 의료비, 보육비 등 기초생활비 중 최소 한 가지에서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검문 피해 도주하다…다리∙척추 골절ICE ”넘어져”…경찰 “요원차에 치여”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단속을 피해 달아다던 남성이 ICE 차량과 부딪혀 다리와 척추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재학생 풀턴 카운티 14세 남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화제다.2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9학년에 재학 중인 애슈릿 탈루리(14,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파이퍼 핸들러 ‘Sm-올스타’선정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최우수소형은행 리스트인’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달톤 일대 마사지 업소 단속7개 업소 14명 무더기 체포  조지아 달톤 일대 마사지와 스파 7개 업소에서 모두 14명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