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마스크 착용 요구했다 폭행당한 프랑스 버스기사 결국 숨져

미국뉴스 | | 2020-07-11 12:12:38

마스크,프랑스,버스기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마스크 안쓴 20대들 무임승차 거부…집단폭행에 뇌사상태

가족들 연명치료 중단…총리 "모범시민으로 보상하고 범죄자 엄벌"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의 승차를 거부했다가 집단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에 빠진 프랑스의 버스 기사가 결국 숨졌다.

11일(현지시간) 일간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남서부 바욘에서 최근 버스를 타려던 2명의 남자로부터 폭행당한 시내버스 기사 필리프 몽기요(59)씨가 전날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그의 가족들은 회생 가능성이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연명치료 중단을 결정했다.

 

몽기요씨는 지난 5일 바욘 시내에서 버스를 운행하다가 2명의 승객에게 폭행을 당한 뒤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음 날 뇌사 판정을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마스크를 쓰지도 않고 승차권도 없이 버스를 타려는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고 승차 거부 의사를 밝혔다가, 이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두 명의 용의자를 체포해 폭행치사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들은 22, 23세 남성으로 유사 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수칙을 준수하려다가 숨진 몽기요씨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조치하고 가해자들을 엄중히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장 카스텍스 총리는 트위터에서 "국가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려다가 비열한 폭력에 당한 그를 모범 시민으로 인정하고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흉악한 범죄자들을 법에 따라 엄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장관은 이날 바욘을 방문해 치안 대책을 점검하고 숨진 몽기요씨가 일했던 버스회사의 기사들과 노조 관계자들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마스크 착용 요구했다 폭행당한 프랑스 버스기사 결국 숨져
'마스크 착용' 요구했다 폭행에 숨진 프랑스 버스기사사진은 지난 8일 프랑스 바욘의 시내버스기사 필리프 몽기요씨의 부인이 거리에서 폭력에 반대하는 집회 도중 남편과 자신이 함께 한 사진을 들어보이는 모습.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뉴욕 살인용의자 귀넷서 검거…일부 학교 한때 봉쇄
뉴욕 살인용의자 귀넷서 검거…일부 학교 한때 봉쇄

24일 오전 대대적 수색 끝에마운틴뷰고 등 학교3곳 봉쇄 뉴욕주 살인사건으로 수배된 용의자가 귀넷 카운티에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귀넷 지역 3개 학교가 일시 봉쇄되고 일부 도로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타운 가정경제 웰빙 지수의료비∙식비 부담률 평균 이상주거비∙보육비 부담은 평균 밑 조지아 주민 약 70%가 주거비와 식비, 의료비, 보육비 등 기초생활비 중 최소 한 가지에서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검문 피해 도주하다…다리∙척추 골절ICE ”넘어져”…경찰 “요원차에 치여”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단속을 피해 달아다던 남성이 ICE 차량과 부딪혀 다리와 척추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재학생 풀턴 카운티 14세 남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화제다.2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9학년에 재학 중인 애슈릿 탈루리(14,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파이퍼 핸들러 ‘Sm-올스타’선정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최우수소형은행 리스트인’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달톤 일대 마사지 업소 단속7개 업소 14명 무더기 체포  조지아 달톤 일대 마사지와 스파 7개 업소에서 모두 14명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