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9월까지…세입자 20% ‘퇴거 위기’

미국뉴스 | | 2020-07-08 09:09:32

9월까지,세입자,퇴거위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는 9월까지 임대가구의 20%가 퇴거 위기에 놓일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6일) 보도했다.

연방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강제퇴거를 유예하고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등의 지원책을 썼지만 기한 만료가 가까워오면서 집에서 쫓겨나는 세입자들이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다.

콜로라도에 위치한 지역 시민단체 ‘코로나19 퇴거 방어 프로젝트’는 9월30일까지 임대 가구에 거주하는 미국인 1억1,000만 명 중 20%가 퇴거 위기에 처해 있다고 분석했다.

전국저소득주택조합(NLIHA)은 코로나19 확산 급증지역에서도 강제퇴거 러시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인구가 4번째로 많은 텍사스주 휴스턴에만 지난달 2,000건이 넘는 퇴거 민원이 접수됐다. NLIHA는 “이미 퇴거 물결은 시작됐다”면서 “우리는 쓰나미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흑인과 히스패닉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연구소가 지난 5월28일~6월9일 수집한 연방 인구조사국 자료를 보면 히스패닉과 흑인 세입자의 각 44%와 41%가 다음달 집세를 낼 수 있을 것을 자신하지 못했다. 백인 세입자 21%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 5월 말 퇴거 유예 조치가 끝난 위스콘신 밀워키의 경우 지난달 27일까지 법원에 신청된 퇴거 요청 건수가 전년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수로 1,300여건에 육박한다. 이 사건의 3분의 2는 흑인들이 주로 사는 동네에서 접수됐다.

연방정부의 실업급여 지원은 이달 종료된다.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은 1,000억달러 규모의 임대 지원 프로그램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공화당이 주도하는 상원은 부정적 반응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뉴욕 살인용의자 귀넷서 검거…일부 학교 한때 봉쇄
뉴욕 살인용의자 귀넷서 검거…일부 학교 한때 봉쇄

24일 오전 대대적 수색 끝에마운틴뷰고 등 학교3곳 봉쇄 뉴욕주 살인사건으로 수배된 용의자가 귀넷 카운티에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귀넷 지역 3개 학교가 일시 봉쇄되고 일부 도로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타운 가정경제 웰빙 지수의료비∙식비 부담률 평균 이상주거비∙보육비 부담은 평균 밑 조지아 주민 약 70%가 주거비와 식비, 의료비, 보육비 등 기초생활비 중 최소 한 가지에서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검문 피해 도주하다…다리∙척추 골절ICE ”넘어져”…경찰 “요원차에 치여”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단속을 피해 달아다던 남성이 ICE 차량과 부딪혀 다리와 척추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재학생 풀턴 카운티 14세 남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화제다.2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9학년에 재학 중인 애슈릿 탈루리(14,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파이퍼 핸들러 ‘Sm-올스타’선정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최우수소형은행 리스트인’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달톤 일대 마사지 업소 단속7개 업소 14명 무더기 체포  조지아 달톤 일대 마사지와 스파 7개 업소에서 모두 14명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