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여행객 급감…달라진 메모리얼 연휴

미국뉴스 | | 2020-05-23 11:11:30

여행객,급감,메모리얼,연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예년 같으면 매년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공항과 프리웨이 등에 극심한 혼잡이 발생하는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시작됐다.

하지만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여행객들이 줄어들고 여러 퍼레이드 및 추모 행사들도 축소된 규모나 다양한 원거리 방식으로 진행되는 등 사뭇 달라진 모습이 예상된다.

매년 메모리얼데이 연휴 장거리 여행객 현황을 발표해 온 전국자동차클럽(AAA)이 올해는 전망치를 발표하지 않은 가운데 지난해의 경우 150만여 명의 여행객들이 이용했던 LA 국제공항(LAX)의 경우 연휴 시작 첫 날인 22일 이용객들이 크게 줄어드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고 KTLA가 이날 보도했다.

LAX의 경우 올해 메모리얼데이 연휴 시작 시점의 교통량이 예년에 비해 9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KTLA는 전했다.

또 순국 장병과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메모리얼데이에는 전통적으로 전국 곳곳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각종 추모행사가 열리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 준수를 위해 이러한 행사들이 대폭 축소된 규모 또는 온라인 등 다양한 대체적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전국 각 지역에서 매년 진행해오던 메모리얼데이 전통 행사인 퍼레이드를 사람들이 도로변에 몰려들지 않도록 차량을 탄 드라이브바이 퍼레이드로 대체해 진행하고, 메모리얼데이 당일 열리는 각종 추모행사들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아예 취소한 곳도 많다고 NBC 뉴스 등이 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동차나 비행기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은 많이 감소했지만 LAX 당국은 공항 이용객들에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6피트 거리두기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편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가주 내 도로에서는 음주 및 불법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진행된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22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후 11시59분까지 주 전역에서 연휴 순찰 강화 단속을 대대적으로 벌인다고 밝혔다.

<구자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뇌우 동반 폭풍에 행사 한때 차질…한낮부터 기다린 사람들에 대피령트럼프 "토요일 밤을 즐기자" 강행…밤하늘 물들인 불꽃에 "USA" 외쳐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건국 250주년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