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50대 여성, 기르던 반려견에 물려 사망

미국뉴스 | | 2020-05-13 18:18:19

반려견,물려,사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시카고 교외도시의 50대 여성이 프렌치불도그 품종의 반려견에 물려 숨졌다.

13일 시카고 언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리사 어소(52)는 지난 9일 시카고 북서 교외지역인 일리노이주 잉글사이드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관할 검시소 측은 어소가 기르던 개의 공격을 받아 사망에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며 "팔·다리, 몸통 등에 개 이빨 자국과 할퀸 자국이 수없이 많이 나있었다. 매우 끔찍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어소는 뒷마당으로 난 문 앞에 쓰러져 있었으며, 뒤늦게 친구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검시관은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은 품종의 개를 키우면 치명적 사고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동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강할 수 있다"면서 "프렌치 불도그는 강한 턱을 지녔고 엄청 세게 물 수가 있다"고 부연했다.

경찰은 어소가 두 마리의 반려견(프렌치불도그·보더콜리)을 키우다 최근 투견으로 길러진 사고견을 추가 입양했다며 "사고견은 이번 사고에 앞서 어소의 약혼자를 공격해 반려견 훈련소에 맡겨졌다가 돌아왔다"고 전했다.

사고견과 다른 반려견 2마리는 동물관리 당국에 넘겨졌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개물림 사고 피해자들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도그바이트'(DogBite)에 따르면 미국에서 개에 물려 숨진 피해자 수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15명째다. 이 가운데는 생후 1개월에서 만 5세인 어린이도 포함돼있다

대부분(최소 11건)의 사고견 품종은 핏불로 확인됐다.

도그바이트는 미국에서 매년 450만 건의 개물림 사고가 발생하고 이 가운데 약 5분의 1이 감염증을 앓는다며, 2018년의 경우 2만7천명이 개물림 사고의 결과로 수술까지 받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50대 여성, 기르던 반려견에 물려 사망
기르던 개에 물려 숨진 미국 시카고 교외도시 주민 리사 어쏘 [시카고 WGN방송 화면 캡처]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