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보잉 1분기 6억4천만달러 손실

미국뉴스 | | 2020-04-30 09:09:09

보잉,손실,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이 1분기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항공기 생산 감축과 인력 축소에 나서기로 했다.

737 맥스 기종의 연쇄 추락 참사에 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친 결과다.

29일 CNBC 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보잉은 1분기 6억4,1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1억5,0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었다.

매출도 169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나 급감했다.

언론들은 앞서 보잉이 지난해 6억3.6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고 전했다.

1997년 이후 연간 기준 첫 손실이었다.

보잉은 이에 따라 주력기종 가운데 하나인 ‘787 드림라이너’ 생산을 한 달에 기존 10~14대에서 7대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777 기종 생산도 줄일 예정이다.

보잉은 다만 연쇄 추락 사건으로 생산을 잠정 중단했던 737 맥스 기종의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으며 낮은 수준에서 시작해 월 31대까지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WSJ은 전했다.

보잉은 자발적 및 비자발적 일시 해고 등을 통해 약 10%의 인력을 감축키로 했다. 지난해 말 기준 보잉의 전체 인력은 약 1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브 캘훈 보잉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가 항공기 수요와 생산 지속성, 서플라이 체인(공급망) 안정성 등 경영에 ‘보디 블로’(body blow·타격)를 가했다”면서 “항공 여행 수요가 절벽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캘훈 CEO는 지난 27일 주주들에게 항공 여행 수요가 1년 전보다 95%나 급감했다면서 2019년 수준으로 수요가 회복되는 데에는 2~3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보잉은 이미 주주들에 대한 배당금 지급을 중단키로 했으며,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엠브라에르와의 합작법인 설립도 취소했다. 또 자금 수혈을 위해 138억달러 대출을 했으며, 미 정부로부터 600억달러의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