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공화당“코로나 발원지 어디냐”조사

미국뉴스 | | 2020-04-15 10:10:00

공화당,발원지,조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상원을 주도하는 공화당이 코로나19의 기원과 함께 이 감염병을 둘러싼 세계보건기구(WHO)의 역할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의 ‘중국 기원설’을 강하게 주장하는 터에 여당인 공화당이 의회 차원에서 이를 입증하겠다는 취지로 보여 결과가 주목된다. 특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가장 큰 인명피해를 본 미국이 중국과 WHO에 책임을 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제기된다.

연방 상원 국토안보위원장인 공화당 론 존슨 의원은 13일 상원의 주요 감독위원회가 코로나19 대유행의 기원 및 대응과 관련한 광범위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존슨 의원은 상원 국토안보위가 “이 문제 전체를 감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조사의 주요 대상으로 ▲국가의 비축량이 잘 준비되지 않은 이유 ▲의약품 성분과 의료기기가 해외에서 생산되는 이유 ▲세계보건기구(WHO)의 대응 ▲바이러스가 발원지에서 퍼져 나간 과정 등을 꼽았다.

존슨 의원은 “이 모든 게 어디에서 시작됐는가. 동물에서 사람으로 옮겨진 것인가. 중국의 실험실에서 나온 것인가. 다른 치료법을 찾아내려는 의도였을 수 있다”며 “우리는 이 일을 덮으려 했을 수 있는 WHO의 역할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검사 시스템이 코로나19에 의해 무방비 상태로 걸려들었다면서 국제적인 정보가 빨랐다면 “지금보다 더 빠른 정확한 실험실 검사”를 개발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같은 당의 릭 스콧 상원의원이 WHO에 대한 조사를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악관과 공화당은 중국에서 코로나19 전파가 시작됐을 때 WHO가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비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WHO는 정말 망쳐버렸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주로 미국이 자금을 지원하지만, 매우 중국 중심적”이라며 맹비난하기도 했다. 스콧 의원은 이날 “공산주의 중국을 믿을 수 없다”며 “WHO가 우리를 속였기 때문에 그들을 믿을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WHO가 분명히 작동하지 않았기에 새로운 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미국의 WHO 재정 원조를 철회하고, 사무총장이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일부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들은 WHO의 대안 기구 창설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