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화제] ‘샌더스 대권 꿈’ 한인여성이 진두지휘

미주한인 | | 2020-01-17 15:15:54

제인김,한인여성,샌서스후보캠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제인 김 가주선거대책 총괄본부장

 전 SF 시의원…“샌더스 지지율 급등에 보람”

 

 

“미국 내 더 많은 한인들이 목소리 낼 수 있는 세상을 꿈꿔요”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로 꼽히는 버니 샌더스 후보 캠프에서 한인 여성 정치인이 선거대책 총괄본부장을 맡아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인 2세 제인 김(한국명 김정연·41·사진) 전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이 대권 후보인 버니 샌더스 후보의 가주선거대책 총괄본부장으로 눈에 띄는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김 본부장은 북가주 지역을 중심으로 LA에 이르기까지 샌더스 후보 선거 캠페인 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샌더스 지지가 급등하고 있어 김 전 시의원의 정치적 위상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15일 본보와 전화 인터뷰를 가진 김 본부장은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진보 정치의 아이콘이었던 버니 샌더스 후보를 줄곧 지지해왔다”며, 그러다 “지난해 2월 샌더스 후보 측에서 선거 캠페인에 합류 제의가 들어와 6월부터 가주선거대책 총괄본부장으로 일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각 지역의 커뮤니티, 비영리단체, 단체장들과 협업해 샌더스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주민들의 샌더스 후보 관련 선거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현재 샌더스 캠프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은 76만여명으로 여타의 대선후보들을 앞지르고 있다”며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의 지지자가 가장 많다”고 말했다. 또 “샌더스 후보의 지난해 4분기 선거자금 모금액은 3,450만 달러로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본부장은 오는 3월3일 샌프란시스코 민주당 카운티중앙위원회(Democratic County Central Committee·DCCC) 선거에 재출마한다. 김 본부장은 지난 2016년 가장 많은 득표로 SFDCCC 위원으로 당선된 바 있다.

SFDCCC는 새 유권자를 모집하고 선거자금을 모금하는 등 민주당 지지세를 키우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위원 임기는 4년이다.

뉴욕에서 태어난 김 본부장은 스탠퍼드대에서 정치외교학과 아시안 아메리칸을 전공했고, UC 버클리 로스쿨을 졸업했다.

샌더스 후보를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만드는 게 현재의 가장 큰 목표라고 꼽은 김 본부장은 “궁극적으로 더 많은 한인들이 미국 내에서 목소리를 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석인희 기자>

 

[화제] ‘샌더스 대권 꿈’ 한인여성이 진두지휘
[화제] ‘샌더스 대권 꿈’ 한인여성이 진두지휘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폭풍 ‘이사이아스’ 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주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엠파워, 자금조달 막혀…"잠재 고객·대출 의향 등 제약" 미국 유학생 전문 대출업체인 엠파워 파이낸싱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을 사실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앞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공항 입국심사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일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입국

“살기 힘들다”면서 지갑은 연다… 소비의 역설
“살기 힘들다”면서 지갑은 연다… 소비의 역설

■ 경제 트렌드경기 불안·고물가에도 부유·고령층 외식·여행가계지출 1년 새 6.1%↑저소득층은 생활비 압박 미국인들은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이지만 정작 지갑은 좀처럼 닫지 않고 있

“테슬라 잡는다”… 현대차·엔비디아·LG ‘자율주행 삼각동맹’
“테슬라 잡는다”… 현대차·엔비디아·LG ‘자율주행 삼각동맹’

■ 차세대 AIDV 상용화 프로젝트엔비디아 시스템에 LG SW 결합현대차그룹 첫 자율차 적용할 듯2028년부터 레벨2++ 양산 목표테슬라‘AI 차량 통합’패권 맞서 지난 8월 북가

재외동포들 피땀 어린 30억원 성금 어디로?
재외동포들 피땀 어린 30억원 성금 어디로?

‘재외교육문화센터’ 건립 2021년 이후 5년째‘감감’성금은 정부 국고로 귀속동포청장“목적대로 쓸 것” 세계 각국 재외동포들이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를 지어달라며 십시일반 모은 피

ICE 단속 공포에 “아파도 병원 못 간다”
ICE 단속 공포에 “아파도 병원 못 간다”

응급실 이용 20% 급감한인 등 아시안도 줄어참다가 병 키워 입원율↑이민자 의료 안전망 비상 “아파도 병원에 갈 수가 없습니다.” LA에서 20년 넘게 불법체류 신분으로 조심스럽게

대리모로 얻은 자녀 20여명 학대…거주 중국인 부부 체포
대리모로 얻은 자녀 20여명 학대…거주 중국인 부부 체포

저택 곳곳 CCTV 설치해 학습 감시·체벌…검찰 "공포의 집"중국 부부 "철학자·의사·연구원으로 키우려 했다" 주장대리모로 자녀 20여명을 두고 학대한 혐의로 붙잡힌 중국인 부부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