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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리 김 알바니아 대사 취임

미주한인 | | 2020-01-11 16: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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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인 여성 미국 대사가 탄생했다.

알바니아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됐던 한인 유리 김씨가 9일 연방 국무부에서 알바니아 대사 취임 선서를 했다.

김 씨는 이날 남편과 두 딸, 그리고 부친, 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취임 연설을 통해 “제가 이 자리에 까지 올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부모님과 은사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며 미국과 알바니아의 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연방 상원은 지난 12월19일 김 대사 임명을 인준했다.

김 대사는 국무부에서 20여 년 동안 외교정책센터 국장, 부장관 비서실장, 유럽 안보정치군사 담당국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한인 유리 김 알바니아 대사 취임
첫 한인 여성대사인 유리 김 씨가 부친, 남편과 두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무부에서 부임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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