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지방세 공제한도 제한 위헌 아니다”

미국뉴스 | | 2019-10-03 16:16:5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지방세 공제한도 제한 정책에 손을 들어줬다.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은 지난달 30일 뉴욕·뉴저지·커네티컷·메릴랜드주정부 등이 제기한 지방세 공제한도 제한 위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폴 오이케 판사는 판결문에서 “지방세 공제 한도가 최대 1만 달러로 제한한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 개편 내용은 헌법이 정한 연방정부의 권한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2월 개정된 연방 세법은 개인 소득세 신고 시 납세자의 재산세 등 지방세 공제한도를 최대 1만 달러로 제한시켰다. 이에 대해 지난 2018년 7월 뉴욕·뉴저지 등 재산세 부담이 많은 주정부들은 지방세 공제 혜택 한도 제한이 각 주의 독자적 재정정책 결정권을 침해하고, 정치적 목적으로 해당 주민들에게 불공평한 피해를 준다고 주장하며 위헌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의 이번 판결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는 지방세 공제한도를 최대 1만 달러까지로 제한하는 세법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법원 판결 직후 뉴욕·뉴저지주지사들은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세법은 뉴욕을 포함한 민주당 성향이 강한 주들에게 매우 불공정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법원의 판결에 동의할 수 없으며 모든 방법을 다해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한서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 갔다가…직장가 달군 ‘커피게이트’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 갔다가…직장가 달군 ‘커피게이트’

채용담당자 “프로답지 못해” 지적… “시대착오적” 갑론을박 원격근무·비대면 문화 익숙한 Z세대 vs 규범 중시 기성세대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미국 직장가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바이든표’ 연비 규제 완화… “소비자들 차량 구매시 수천달러 절약”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뉴욕·보스턴·필라델피아 등 영향권…롱아일랜드 최대 150㎜ 비 예보 유엔, 외부 방송장비 철거 요청…뉴욕 주요 야외행사 줄줄이 취소 북동부에 이례적으로 강력한 가을 폭풍이 몰아치면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트럼프, 부정선거 막겠다며 국토안보부 DB 확대해 유권자 검증 시스템 도입 추진 “멀쩡한 유권자도 투표 못 할 수도” 투표권 침해 우려 제기…활용은 각 주정부 판단에  연방대법원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여름철 빠진 매물 다시 채워져상당수 바이어 빠져 경쟁 한산거래 속도 줄고 가격 할인 폭 커초가을은 여름철 소진된 매물이 다시 늘고,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 경쟁이 줄어 드는 시기다.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매물 증가·수요 둔화’로 균형 회복전반적 시장 침체 속 구매 유리해져향후 모기지 금리 움직임이 변수 중저가대 시장에서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나간 올 가을은 매물 증가와 수요 둔화,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과일·채소·통곡물·콩·견과류 등 섭취 도움섬유질 풍부할수록 깊은 수면·렘수면 증가야간 심박수 낮추고 회복 효과도 높여“ 동물성 끊기보다 식물성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65세 이상·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접종 특히 중요건강한 성인도 중증·롱코비드 예방 위해 접종 권고9월 말~10월 적기… 독감 백신과 동시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혈류 이상’ 심하면 괴사단순 통증 넘기지 말아야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어떨까. 특히 밤마다 발이나 발가락이 화끈거리거나 불에 타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