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중범 불체자 체포 감소… 단순불체는 증가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9-08-06 10:10:23

중범,불체자,체포감,단순불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중범 전과 불체자 체포 17% 감소

전과 없는 단순불체자 39% 증가

추방소송 회부 범죄전과 2.8% 불과

구치소 수감 이민자는 22% 늘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 엄포에도 불구하고, 범죄전과 불체자 체포는 줄고, 범죄 전과 없는 단순 불체자에 대한 체포·구금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라큐스 대학교 사법정보센터(TRAC)가 지난 2016년과 2018년 연방 이민당국의 이민자 체포·구금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들어서 이민자 체포·구금이 급증했으나 범죄전과 이민자 체포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2월 말 현재 이민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민자 수는 총 4만7,48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지난 2016년 9월의 3만8,810명에 비해 약 22%가 증가한 것이다.

수감 중인 이민자를 범죄유형별로 분석하면, 1급 중범 전과가 있는 불법체류 이민자는 6,186명으로 2016년의 7,439명에 비해 17%가 감소한 것이다.

반면, 3급 경범 전과로 구금된 불체자는 9,310명으로 2016년의 7,842명에 비해 19% 늘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범죄전과가 없는 단순 불체자의 체포·구금이 급증한 것이다.

2016년 9월 2만 1,395명이던 단순 불체자가 2018년 2만 9,753명으로 39%나 급증했다.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이민자들 중에서도 중범전과 불체자의 비중이 크게 줄었다.

TRAC은 지난달 19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중범 전과 이민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는 이민당국의 목표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며 중범전과 이민자에 대한 추방재판 회부 비중이 오히려 급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 전국 이민법원에 회부된 추방소송 26만 8,387건 중 중범 전과 이민자에 대한 추방소송은 7,458건에 불과했다. 전체 추방소송 중 2.8%에 불과한 수치이다.

이는 20%를 훨씬 웃돌았던 부시 행정부 시절과 10%를 상회했던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 비해 크게 낮은 것이다.

오바마 행정부 시기인 2009년과 2014년 중범전과 이민자가 회부된 추방소송건수는 16%와 8.4%였고, 부시 행정부 시기인 1999년과 2004년에는 각각 25.2%와 15.4%를 나타냈다. <김상목 기자>

중범 불체자 체포 감소… 단순불체는 증가
중범 불체자 체포 감소… 단순불체는 증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하룻밤 최대 2천만 마리케네소Mt 중간휴식장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조지아 밤하늘이 수천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가을이 되면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21일 갤런당 4.09달러애틀랜타도 최고치 근접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값은 레귤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해결 관건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해결 관건

시당국 “주민투표 통해 확정할 것”"시내 순찰 인력 평균 3.5명 불과”재산세 수입 없어 재원 문제 난관 귀넷 카운티 신생도시 멀베리시가 자체 경찰국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포브스 2027 대학 순위MIT 1위·프린스턴2위졸업 후 성과 중점 평가    포브스가 발표한 ‘2027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MIT가 최고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이틀간 10만명 이상 참여해 성황동남부 최대 민족 축제 자리매김K-컬처 확산 기여·축제 준비 완벽  이틀간 모두 10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파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

아파트서 총격…어린이 2명 사망
아파트서 총격…어린이 2명 사망

일요일 스톤마운틴 아파트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소년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일요일인 20일 오후 스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USCIS, ‘공적부조’ 심사 대폭 강화18일부터 새 개정 지침 본격 적용비현금성 복지 혜택 전반 조사앞으로 영주권 취득 심사에서 푸드스탬프(SNAP), 메디케이드 등 ‘비현금성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1위는 싱가포르 항공‘스카이트랙스’발표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에서 싱가포르항공이 1위에 올랐다. 대

코인 채굴 투자사기 논란 한인 “한국서 구속”
코인 채굴 투자사기 논란 한인 “한국서 구속”

“VMS 앤디 박 대표 체포” 피해주장 한인 40명 넘어 한미 양국 조사향방 주목 남가주와 워싱턴주 등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상화폐 채굴 투자와 관련한 사기 피해 주장이 제기돼 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