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운동화 한 켤레가 무려 '43만 7,500달러'

미국뉴스 | | 2019-07-25 21:21:4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나이키 최초의 러닝화 '문 슈'

소더비 경매서 역대 최고가 낙찰 

나이키 최초의 러닝화가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인 43만7천500달러에 낙찰됐다. 

23일 뉴욕 소더비에서 팔려나간 이 운동화는 나이키 공동 창업주이자 육상 코치였던 빌 바워먼이 1972년 올림픽 예선전에 나가는 육상선수들을 위해 디자인한 '문 슈'(Moon Shoe)다. 당시 딱 12켤레만 제작됐으며 이날 경매에 나온 제품만 유일하게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보존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더비 측은 운동화 거래가로는 세계 최고 금액이라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경매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운동화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농구 결승전에서 신은 컨버스 농구화로 조던의 사인이 들어있다. 이 농구화는 2017년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경매에서 19만373달러에 낙찰됐다.

'문 슈' 구매자는 캐나다 투자가이자 자동차 수집가인 마일스 나달로 확인됐다. 나달은 소더비가 처음으로 주최한 이번 운동화 경매에서 문슈 외에도 희귀 또는 한정판 운동화 99켤레를 85만달러를 주고 한꺼번에 사들였다.

나이키가 공상과학 영화 '백 투 더 퓨처 2'(Back To The Future Part 2)에서 영감을 받아 2011년과 2016년에 내놓은 한정판 '자동끈 운동화'와 아디다스, 에어 조던, 인기 래퍼 카녜이 웨스트의 '이지 컬렉션' 등도 나달의 낙찰 목록에 포함됐다.

'피어리지 캐피탈'이라는 투자회사를 운영하는 나달은 이날 성명을 내고 "스포츠 역사는 물론 팝 문화에 있어 진정한 역사적 유물인 '문 슈'를 획득해 황홀하다"며 '문 슈'를 포함한 100켤레를 토론토에 있는 자신의 개인 자동차 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가의 미술품 거래로 유명한 소더비는 이번에 처음으로 캐주얼 의류 전문 판매업체 '스타디움 굿즈'(Stadium Goods)와 손잡고 희귀 운동화 경매를 진행했다.

운동화 한 켤레가 무려 '43만 7,500달러'
운동화 한 켤레가 무려 '43만 7,500달러'

나이키 최초의 러닝화 '문 슈'. 소더비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인 43만7,500달러에 낙찰됐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미은행 ‘파이퍼 샌들러 올스타’ 선정
한미은행 ‘파이퍼 샌들러 올스타’ 선정

역대 두번째…건전∙성장성 등 인정 한미파이낸셜(HAFC)과 자회사 한미은행이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Sm-올스타’에 선정됐다.파이퍼 샌들러의 Sm

UGA 여학생, 학생아파트 8층서 추락…중상
UGA 여학생, 학생아파트 8층서 추락…중상

창문 안전장치 작동여부 아직 확인 안 돼…조사중 조지아대학교(UGA) 여학생이 학생 아파트 8층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기존 가용시설 최대 활용”내년 상반기 의견수렴 절차  귀넷 교육청이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오던 학군 재조정이 잠정 중단됐다.귀넷 교육청은 지난 주 “2027~28학년도부터 적용할

2년 만의 판다 복귀에 애틀랜타 ‘들썩’
2년 만의 판다 복귀에 애틀랜타 ‘들썩’

핑핑∙푸솽, 일요일 새벽 공항 도착 주류 방송들 실시간 중계 ‘큰 관심’ 애틀랜타에 2년 만에 자이언트 판다가 돌아왔다.애틀랜타 동물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판타 수컷 ‘핑핑

불법투표 혐의 조지아 주민 3명 형사기소
불법투표 혐의 조지아 주민 3명 형사기소

연방검찰 “비시민권자…추가 기소도”연방대법도 ‘유권자 시민권 확인’허용 비시민권자 신분으로 투표한 혐의를 받는 조지아 주민 3명이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다.조지아 북부 연방검찰은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2025년 재외공관 접수 피해신고 인원미국 224명으로 국가별 1위 올라전 세계 작년 총 1,376명 접수돼2015년 통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지난해 미국에서 피해를 당해 공관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공화 후보들 메시지 조절범죄자 위주 단속 강조일부 여론“단속 지나쳐”히스패닉 표심도 변수로 지난 24일 미시간주에서 ICE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과테말라 출신 이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포드를 사상 첫 추월 기록GM·도요타 이어 판매 3위하이브리드 앞세워 ‘돌풍’3분기만 50만대 이상 판매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 브랜드의 현대차그룹이 올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미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연방하원 법안 발의 주목건설·간호·제조업 등 포함20년 근무하면 조기 수령이민 단속에 노동력 부족 미국에서 건설·지붕공사·간호·제조업 등 신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근로자들이 60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타지 자녀 대신 돌봐주기‘컨시어지 맘’서비스 인기“대학생 과잉보호”논란도 대학에 진학한 자녀를 수백, 수천 마일 떨어진 타지로 보낸 부모들의 걱정을 겨냥한 이색 서비스가 미국 대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