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불체자 체포작전 한인사회도 ‘긴장’

미주한인 | | 2019-07-20 22:22:5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NJ 한인 네일업소 급습 

직원 2∼3명 체포해 가 

지난 주말부터 연방이민당국의 불법체류자 체포·추방작전이 미 전국적으로 대대적으로 전개되면서 이민자들의 추방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커뮤니티 역시 단속의 칼끝에서 예외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보호 법률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 따르면 불체자 체포 추방작전이 시작된 지난 14일 오후 3시께 뉴저지 웨인에 있는 한인 운영 네일업소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들이닥쳤다.

대책위는 “이날 해당 한인 네일 업소에 ICE요원이 찾아와 직원 2~3명을 체포해갔다는 제보가 대책위 핫라인을 통해 접수됐다”며 “체포된 종업원들이 한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인 업주는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라 체포대상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대책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동규 변호사는 “웨인의 한인 네일업소 대상 단속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추방 명령을 받은 2,000여 명 이민자 체포를 위한 대대적인 작전의 일환인지, 아니면 직장을 대상으로 하는 이민당국의 통상적인 단속인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며 “분명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에 있어 한인들 역시 예외가 아니고 한인사회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책위는 이민국 단속 요원이 주택이나 직장을 급습할 경우 절대 먼저 문을 열어주지 말고 연방법원 판사가 서명한 유효한 영장이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뉴욕=서한서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생명체 아미노산이 한쪽 방향만 띠는 100년 난제 해답 제시특정 거울상 분자만 100% 증폭 '비대칭 합성' 성공…신약 부작용 방지 기여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미국 법무부는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엠파워, 자금조달 막혀…"잠재 고객·대출 의향 등 제약" 미국 유학생 전문 대출업체인 엠파워 파이낸싱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을 사실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앞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공항 입국심사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일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입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