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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교도소 수감자 2200명 석방

미국뉴스 | | 2019-07-15 2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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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연방교도소에 수감중인 2200명의 수감자들이 이번 주 대대적으로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연방 의회를 통과한 이른바 '퍼스트스텝법(First Step Act)'으로 불리는 전면적인 형법 개정의 일환으로 모범수에 대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적용된 것이다.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법무부와 연방교도소관리국(FBP)은 수감자들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평가 기준을 만들고 수감자들이 더 빨리 석방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법안에는 수감자 처우를 개선하고 수감자들에게 교육 직업훈련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모범수에 대한 형기 단축도 들어가 있다.

현행 연방법은 동일한 혐의로 세 번 이상 유죄 판결을 받은 강력사범의 경우 삼진아웃제를 통해 법정종신형을 선고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클린턴 정부 시절이던 1994년 강력범죄 증가가 사회적 이슈가 되자 도입된 제도다. 그러나 이는 비폭력적 마약사범에게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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