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FRB 상반기 경제분석“고용시장 강력… 저물가 일시적”

미국뉴스 | | 2019-07-09 09:09:04

FRB,상반기,경제분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가 5일 올 상반기에 미국의 경제 성장이 안정적인 속도로 계속 진행됐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연방 의회에 제출한 ‘상반기 보고서’에서 “최근 수개월 동안 관세 인상으로 인해 글로벌 무역이 위축되고 기업 투자가 위축되면서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약세를 보이긴 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연준은 향후 몇 개월간 금리인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제 확장을 지속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언을 되풀이했다. 하지만 연준은 특히 올 들어 현재까지 고용시장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최근의 물가상승은 경기가 침체 때문이 아니라 ”일시적인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경제 활동은 올 초 견조한 속도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견고한 가계 소비가 취약한 기업 투자와 관세 인상에서 비롯된 무역 둔화에 따른 위험 증가를 상쇄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연준의 가장 구체적인 지적이다.

연준은 ”미국과 일부 무역 상대국들이 부과한 관세는 무역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결합되어 지난해 글로벌 제조업 성장세의 급격한 둔화를 초래하는 데 ‘재료’가 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날 나온 미국의 강력한 월간 고용보고서와 함께 최근의 인플레이션 약세를 ”이례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한 점은 연준이 향후 앞으로 수주 후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천천히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보탤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채권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달 말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단지 0.25%포인트만 인하할 것이라는 데 베팅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다음 주 의회에 출석해 미국의 상반기 경제 상황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최근의 경제 지표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금리인하를 정당화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투자자들과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금리를 낮추라는 압박을 받아 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가 불필요하게 미국 경제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지적해왔다. 연준 정책위원들은 지난해 말까지 진행된 금리인상은 역대 기준에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연준의 콜금리보다 현재 지속 중인 미국의 경기 회복에 더 해로울 수 있는 인플레이션이나 금융 부문의 거품에 대한 적절한 예방책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분석가들의 시각에서 볼 때,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정책이 글로벌 경제와 미국의 경제, 기업 투자,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성장을 저해하기 시작한 후인 지난 5월 연준 정책위원들 사이에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연준 정책위원들은 올해 말까지 금리를 0.5%포인트까지 인하할 태세다. 이르면 오는 30~31일 열리는 차기 통화정책회의에서부터 금리인하가 시작될 전망이다.

FRB 상반기 경제분석“고용시장 강력… 저물가 일시적”
FRB 상반기 경제분석“고용시장 강력… 저물가 일시적”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컬럼비아대학원 서모씨육사 재학시 범행 충격유산한 여성 민사 소송유죄 인정… 선고 지연 코넬대와 시카고대 등 명문대에서 한인 학생들이 연루된 성폭행 의혹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