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뱅크오브호프 6위·한미 8위

미국뉴스 | | 2019-06-27 09:09:49

뱅크오브호프,한미,은행자산랭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카운티내 본점 둔 은행 자산 랭킹

부동산 대출 편중, 예금고 순위는 밀려

한인은행 뱅크 오브 호프와 한미은행이 LA 카운티에 본점을 둔 45개 은행 가운데 자산규모 기준으로 각각 6위와 8위로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도표 참조>

LA 비즈니스 저널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제출된 각 은행들의 2019년 1분기 현재 자산규모(2010년 3월31일)를 기준으로 LA 카운티에 본점을 둔 은행 순위를 조사한 결과 최대 은행은 자산 519억달러 규모의 시티 내셔널 뱅크로 나타났다.

2위는 자산 443억달러 규모의 CIT 뱅크, 3위는 자산 421억달러 규모의 이스트 웨스트 뱅크, 4위는 자산 263억달러 규모의 퍼시픽 웨스턴 뱅크, 5위는 자산 171억달러 규모의 캐세이 뱅크였다. 이어 자산 154억달러 규모의 뱅크오브호프가 6위에 랭크되며 한인은행 중 가장 높았다.

중국계 최대 은행인 이스트웨스트 뱅크와 두 번째로 큰 캐세이 뱅크가 LA 카운티 전체 순위에서도 3위와 5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중국자본의 남가주 유입에 힘입어 중국계 거대 은행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인은행 중에서는 6위 뱅크오브호프를 필두로 한미은행이 8위로 탑10에 랭크됐다. 이어 퍼시픽 시티 뱅크와 CBB 은행, 오픈 뱅크가 각각 15, 18, 20위를 차지하며 한인은행들이 모두 탑20에 이름을 올렸다.

LA 카운티 45개 은행들의 자산은 2,480억달러 규모로 전년 동기의 2,350억달러에 비해 5.5% 증가했다.

또 예금고도 동기간 1,900억달러에서 1,980억달러로 4.2% 늘었다.

반면 순익은 2018년 1분기의 8억5,200만달러에서 올 1분기에는 8억3,000만달러로 2.6% 감소했다. 이들 45개 은행들의 총 지점수도 2018년 1분기의 813개에서 올 1분기에는 771개로 줄었다.

주요 부문별로 보면 올 1분기에도 대출 부문, 특히 부동산 대출 규모 기준에서는 한인은행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뱅크오브호프의 부동산 대출 규모는 96억4,600만달러(이하 전체 대출의 80%)에 달해 규모 기준으로 LA 카운티 은행 중 6위에 올랐다. 이어 한미은행이 37억2,700만달러(81%)로 8위, 퍼시픽 시티 뱅크 11억600만달러(82%) 13위, 오픈뱅크 7억9,600만달러(87%) 17위, CBB 은행 7억7,600만달러(84%) 18위에 랭크됐다. 5개 한인은행 모두 부동산을 담보한 한 대출이 전체 대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한인은행들의 부동산 대출 편중 현상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 기업대출(C&I) 규모 은행 순위에서는 뱅크오브호프가 20억400만달러(이하 전체 대출의 17%)로 규모 기준으로 6위, 한미은행이 4억2,600만달러(9%)로 9위, 퍼시픽 시티 뱅크 2억1,600만달러(16%) 14위, CBB 은행 1억3,900만달러(15%)로 17위, 오픈뱅크 1억1,400만달러(14%)로 19위에 각각 랭크됐다. 규모나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에서 한인은행들의 기업대출 비중은 아직 낮다.

올 1분기 크레딧 카드를 포함한 소비금융 대출 규모 은행 순위에서는 뱅크오브호프가 3,700만달러(이하 전체 대출의 0.3%)로 4위, 퍼시픽 시티 뱅크 2,400만달러(1.8%)로 6위, CBB 은행 420만달러(0.5%)로 12위, 한미은행 320만달러(0.1%)로 13위, 오픈뱅크 250만달러(0.3%)로 14위에 랭크됐지만 한인은행들의 소비금융 대출 규모 역시 아직 미약하다.

올 1분기 LA 카운티 예금고 점유율 순위에서 한인은행 중에서는 뱅크오브호프가 1.82%로 11위, 한미은행이 0.67%로 20위, 퍼시픽 시티 뱅크가 0.26%를 차지하며 29위에 올리며 탑30에 포함됐다. 예금고 점유율 순위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8.89%로 1위, 웰스파고가 13.66%로 2위, 체이스뱅크가 12.51%로 3위를 차지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남미 농촌 학생에 사랑을 전하다
중남미 농촌 학생에 사랑을 전하다

미션 아가페, 온두라스서 점심 급식 미션 아가페(대표 이은자)가 중남미 선교 일환으로 온두라스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점심 급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미션 아가페에 따르면 이번 점심 급

각색부터 연출까지…동극으로 한가위 무대 달궜다
각색부터 연출까지…동극으로 한가위 무대 달궜다

청솔 시니어 센터 추석행사 성황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원장 송명숙)가 마련한 한가위 대축제가 대성황을 이뤘다.올해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열린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의 한가위 대축

한미은행 ‘파이퍼 샌들러 올스타’ 선정
한미은행 ‘파이퍼 샌들러 올스타’ 선정

역대 두번째…건전∙성장성 등 인정 한미파이낸셜(HAFC)과 자회사 한미은행이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Sm-올스타’에 선정됐다.파이퍼 샌들러의 Sm

UGA 여학생, 학생아파트 8층서 추락…중상
UGA 여학생, 학생아파트 8층서 추락…중상

창문 안전장치 작동여부 아직 확인 안 돼…조사중 조지아대학교(UGA) 여학생이 학생 아파트 8층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기존 가용시설 최대 활용”내년 상반기 의견수렴 절차  귀넷 교육청이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오던 학군 재조정이 잠정 중단됐다.귀넷 교육청은 지난 주 “2027~28학년도부터 적용할

2년 만의 판다 복귀에 애틀랜타 ‘들썩’
2년 만의 판다 복귀에 애틀랜타 ‘들썩’

핑핑∙푸솽, 일요일 새벽 공항 도착 주류 방송들 실시간 중계 ‘큰 관심’ 애틀랜타에 2년 만에 자이언트 판다가 돌아왔다.애틀랜타 동물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판타 수컷 ‘핑핑

불법투표 혐의 조지아 주민 3명 형사기소
불법투표 혐의 조지아 주민 3명 형사기소

연방검찰 “비시민권자…추가 기소도”연방대법도 ‘유권자 시민권 확인’허용 비시민권자 신분으로 투표한 혐의를 받는 조지아 주민 3명이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다.조지아 북부 연방검찰은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2025년 재외공관 접수 피해신고 인원미국 224명으로 국가별 1위 올라전 세계 작년 총 1,376명 접수돼2015년 통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지난해 미국에서 피해를 당해 공관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공화 후보들 메시지 조절범죄자 위주 단속 강조일부 여론“단속 지나쳐”히스패닉 표심도 변수로 지난 24일 미시간주에서 ICE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과테말라 출신 이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포드를 사상 첫 추월 기록GM·도요타 이어 판매 3위하이브리드 앞세워 ‘돌풍’3분기만 50만대 이상 판매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 브랜드의 현대차그룹이 올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