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부당해고” 한인경관 5천만 달러 소송

미주한인 | | 2019-06-05 22:22:2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 경찰이 한인이라는 이유로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뉴욕주 낫소카운티 경찰국(NCPD) 등을 상대로 최소 5,000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김모 경관은 지난달 30일 연방법원 뉴욕동부지법에 제출한 소장에서 “지난 2005년 3월부터 부당해고된 2017년 4월까지 타인종 동료 경관으로부터 괴롭힘과 차별, 언어 학대 등을 당했고, 이를 NCPD 상부에 보고했지만 오히려 나를 해고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뉴욕경찰국(NYPD)에서 8년간 근무하다 NCPD 5경찰서로 옮긴 김씨는 2012년 11월 밤 근무를 하고 있을 당시 동료 경찰인 브라이언 몽크가 김씨의 의자를 갑자기 쓰러뜨린 후 주먹으로 김씨를 폭행했다. 폭행으로 머리와 허리, 손 등에 부상을 당한 김씨는 인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김씨는 수차례에 걸친 몽크의 이같은 행동에 대해 상부에 보고하고 전근조치를 요구했지만 상부에서는 이를 심각히 여기지 않았다는 것이 김씨의 주장이다. 2015년 6월 NCPD는 김씨와 몽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고 김씨와 몽크는 각각 4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았다. 2년 후 크럼프터 국장대행은 김씨에게 30일내 권고 은퇴 제도를 통해 사실상 김씨를 해고했다.

김씨는 “NCPD의 이같은 조치로 은퇴 후 총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허용한 증명서를 못 받았다”며 “이로 인해 시큐리티 가드로도 재취업을 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뉴욕=서승재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생명체 아미노산이 한쪽 방향만 띠는 100년 난제 해답 제시특정 거울상 분자만 100% 증폭 '비대칭 합성' 성공…신약 부작용 방지 기여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미국 법무부는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엠파워, 자금조달 막혀…"잠재 고객·대출 의향 등 제약" 미국 유학생 전문 대출업체인 엠파워 파이낸싱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을 사실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앞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공항 입국심사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일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입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