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한인 다수 재학 콜럼비아 신학교 '인종차별' 논란

지역뉴스 | | 2019-03-20 21:21:0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유학생·이민자 학생 전담 부서 

국제학생처 일방적 폐쇄 결정 

학생들 온라인 반대 서명운동 

한인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디케이터 소재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총장 반 다이크) 유학생 및 이민자 학생들이 인종차별적인 학교 운영을 항의하며 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 서명 운동을 시작해 주목된다.

19일 이 학교 ‘인터내셔날 학생들과 친구 연합(CISA)’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20일 연다고 전했다. 

CISA에 따르면 학교 측은 지난 1월 31일 유학생 및 이민자 학생 업무 전담기관인 국제학생처 폐쇄를 전격 발표했다.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에는 국제 유학생 및 미국 내 이민자 출신 학생들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국제학생처 폐쇄는 이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CISA는 학교 측이 국제학생처 폐쇄와 함께 이민자 출신 교수와 교직원 2명이 맡았던 관련 업무를 비이민자 교직원 1명에게 전가했다며 학교 측의 결정을 인종차별로 규정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CISA는 “그동안 이번 문제를 내부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진전이 없어 결국 온라인 청원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의 한국 출신 유학생인 한가람씨는 “한인학생들은 학교 내 소수인종 중에 가장 많은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수적으로 가장 많은 그룹을 대표하는 부서를 일방적으로 폐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CISA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측의 이번 조치의 부당성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한편 PCUSA교단 이사회 등에도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우빈 기자 

한인 다수 재학 콜럼비아 신학교  '인종차별' 논란
한인 다수 재학 콜럼비아 신학교 '인종차별' 논란

디케이터에 있는 콜럼비아 신학교 전경.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기초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기초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타운 가정경제 웰빙 지수의료비∙식비 부담률 평균 이상주거비∙보육비 부담은 평균 밑 조지아 주민 약 70%가 주거비와 식비, 의료비, 보육비 등 기초생활비 중 최소 한 가지에서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검문 피해 도주하다…다리∙척추 골절ICE ”넘어져”…경찰 “요원차에 치여”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단속을 피해 달아다던 남성이 ICE 차량과 부딪혀 다리와 척추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재학생 풀턴 카운티 14세 남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화제다.2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9학년에 재학 중인 애슈릿 탈루리(14,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파이퍼 핸들러 ‘Sm-올스타’선정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최우수소형은행 리스트인’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달톤 일대 마사지 업소 단속7개 업소 14명 무더기 체포  조지아 달톤 일대 마사지와 스파 7개 업소에서 모두 14명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연방 국세청(IRS)이 최근 2년 동안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400만건이 넘는 미신고 세금보고 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중단됐던 미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ICE 구금자 수천명 ‘소재 깜깜이’

온라인 조회 시스템서 삭제추방명령 이민자 위치 숨겨가족·변호사“확인조차 못해”법적 대응 차질 우려 커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이민 구금자 수천 명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