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백신괴담' 확산... 홍역 예방에 어려움

미국뉴스 | | 2019-03-11 21:21:3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부모들“자폐증 걸린다”

자녀의 백신 접종 거부

홍역 확산 위험 초래도

‘백신 괴담’을 믿는 부모들의 접종 거부로 보건당국이 홍역 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녀들의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보건 관계자들에게 비협조적인 부모들로 인해 주 보건당국이 홍역 확산을 막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거 없는 ‘백신 괴담’을 믿는 부모들이 백신 접종으로 자녀가 자폐증에 걸릴 수 있다며 자녀의 예방접종을 꺼리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미 전역에 홍역이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보건당국은 이를 막기 위해 홍역이 의심되는 아이의 부모에게 의료기록을 요청했지만 자녀들이 이미 예방접종을 받았으며 아무 질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1개월이 지나서야 조사관은 이 부모의 자녀가 아무런 접종을 받지 않았고 심지어 조사 당시 홍역을 앓고 있었으며, 다른 자녀와 삼촌에게까지 병을 옮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부모의 비협조로 홍역이 확산되고 있는 여러 사례들 중 하나다. 최근 오하이오주에 사는 한 10대 청소년이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백신을 맞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홍역에 걸린 어린이 4명 중 1명은 병원에 입원하고 1000명 중 2명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전문가인 한 교수는 “부모들이 백신을 거부하거나 보건당국에 협조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의학 정보를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은미 기자>

'백신괴담' 확산... 홍역 예방에 어려움
'백신괴담' 확산... 홍역 예방에 어려움

지난 2월 8일 워싱턴 주의사당에서 백신 의무접종 법안에 반대하는 부모들이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컬럼비아대학원 서모씨육사 재학시 범행 충격유산한 여성 민사 소송유죄 인정… 선고 지연 코넬대와 시카고대 등 명문대에서 한인 학생들이 연루된 성폭행 의혹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