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창문 통해 햇빛 쐬도 비타민 D 생성될까

지역뉴스 | 기획·특집 | 2019-02-27 09:09:00

비타민D,햇빛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비타민 D 합성 자외선‘UVB’

실내에서는 공급받을 수 없다

햇빛이 비타민 D를 직접 공급하는 것은 아니다. 피부가 햇빛 자외선에 노출될 때 비타민 D 합성 작용이 일어나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D가 스스로 생성되는 것이다. 신체 기관 중 간과 신장이 인체 내 비활성 비타민 D를 활성 비타민 D로 전환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활성 형태로 전환된 비타민 D는 인체 내 칼슘 흡수와 뼈 건강 등을 돕게 된다. 

햇빛은 ‘UVA’( Ultra Violet A)와 ‘UVB’(Ultra Violet B) 등 2가지 형태의 자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UVA는 피부 내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피부 노화를 일으키고 UVB는 피부 외부에 일광화상이나 붉은 반점을 발생시키는 원인이다. 두 가지 자외선 중 비타민 D 합성에 관여하는 자외선이 바로 UVB다. 

대부분의 사람은 여름철 동안 햇빛 노출만으로도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생성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하루에 약 10분 정도만 햇빛에 노출돼도 적당량의 비타민 D  생성에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맑은 날이 부족한 북부 지역 기후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겨울철 동안 충분한 비타민 D를 생성하기 힘들다. 

건물 실내나 차량 내부에서도 비타민 D 생성에 필요한 UVB 자외선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없다. 건물 및 차량에 사용되는 유리 제품 중 UVB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제품이 대부분이어서 실내에서는 충분한 양의 UVB 자외선에 노출되기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창문 앞에서 따뜻한 햇볕을 아무리 오래 쬔다고 해도 비타민 D 양은 증가되지 않는다. 반면 UVB 자외선과 달리 UVA 자외선은 유리를 침투할 수 있어 오래 노출될 경우 피부 손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 

보스턴 의대 마이클 홀릭 교수는 “계절과 상관없이 실내 창문을 통한 햇빛 노출로는 비타민 D를 생성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비타민 D 부족이 걱정된다면 음식물 섭취를 통한 보충 방법이 있다. 음식을 통한 비타민 D 보충에는 ‘대구 간유’(Cod Liver Oil)가 가장 효과적이다. ‘황새치’(Swordfish), 연어와 같은 생선류와 강화우유, 오렌지 주스, 요거트, 통조림 정어 오일, 계란 노른자, 강화 시리얼 등도 비타민 D 보충에 좋은 음식이다. 건강 보조 식품 형태로 비타민 D를 보충할 수도 있다. 

창문 통해 햇빛 쐬도 비타민 D 생성될까
창문 통해 햇빛 쐬도 비타민 D 생성될까

실내 유리창을 통한 햇빛 노출로는 비타민 D를 생성할 수 없다. 반면 여름철 실외에서 하루 약 10분간 햇빛 노출로도 충분한 비타민 D가 생성된다.                <AP>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