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VA 조지메이슨대 ‘한국어문학과’ 설치

미주한인 | | 2018-11-13 23:23:0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조지 메이슨 대학(GMU)에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한국 어문학’과가 설치된다.

GMU 커리큘럼 위원회는 지난 1일 전체회의에서 한국 어문학을 외국어 전공학과로의 정식 개설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내년 가을학기부터는 한국어 문학 전공이 시작된다. 외국어로는 스패니시, 중국어, 불어, 아라빅에 이어 다섯 번째 어문학과가 된다.

GMU 한국학 센터 소장인 노영찬 교수는 “미국 내 다른 대학 한국학 센터가 재외동포재단이나 국제교류재단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반면 GMU는 학생들과 김재욱·전영남·이수동 씨 등 후원자에 의해 거의 자생적으로 2006년 시작됐다”며 “학부내 전공학과 개설 승인과 한미교육재단의 장학금 설치 등 올해는 한국학 관련 프로그램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5년 이내 대학원에 한국어문학 석사과정 설치도 추진되고 있다. 현재 GMU 대학원 어문학 계열에는 불어와 스패니쉬만 석사과정이 있다. 

한국어 프로그램 담당인 정영아 교수는 “이번 학기에는 총 288명의 한국어 수강생 중 90%가 미국학생들로 채워질 정도로 프로그램이 자리잡았다”라며 “내년 한국 어문학 전공학과 개설을 앞두고 인근 로빈슨이나 웃슨 고교 등에도 적극 알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미 주류사회 학생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진행됐다면, 워싱턴 지역 한국학교 출신 한인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학기에는 총 18개 과목 23개 강좌에서 6명의 한인 교수(정영아·문지혜·김대용·박경혜·방지현·유혜숙)가 수업을 이끌고 있다. 특히 ‘남북한 언어와 문화 변천’ 강좌는 한국과 미국에서 처음으로 개설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찬호 PD는 “한국학의 현 주소와 미국내 친한파 리더 양성을 위한 한국학 센터의 역할과 방향 등을 조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

VA 조지메이슨대 ‘한국어문학과’ 설치
VA 조지메이슨대 ‘한국어문학과’ 설치

조지 메이슨 대학 한국학 센터 소장인 노영찬 교수(앞줄 가운데) 등 GMU 한국어 프로그램 교수들과‘한국학 골든타임’다큐먼터리 제작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강화식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고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이민 와서 힘들게 터전을 만들고 살면서도 모국어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은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첫 충돌 시각 8시 46분 일제히 묵념…유가족, 희생자 2천983명 호명 밴스 부통령 참석…바이든·오바마·부시·클린턴 등 전 대통령도 한자리  9·11 25주년 추모식[로이터]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내년부터 시민권·합법 여부연방 시스템으로 자격 검증기록 불일치 땐 가입 차질한인 시니어들 주의해야 메디케어 가입을 앞둔 한인 시니어들이 연방 보건 당국의 시민권 및 합법적 체류 신

귀넷 주민들, '플록 카메라 철거' 요구
귀넷 주민들, '플록 카메라 철거' 요구

'내 동선 해커들에 노출 우려' 귀넷 카운티 커클랜드 카든 커미셔너와 카운티 경찰국 관계자들이 지난 9일 밤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 주민들로부터 플록(Flock) 카메라의 즉각적

조지아 디젤 갤런당 5달러 70센트
조지아 디젤 갤런당 5달러 70센트

애틀랜타 운송업계 비상 애틀랜타 피치 무버스(Atlanta Peach Movers)의 귀넷카운티 거점에는 3,000갤런 용량의 대형 탱크가 위치해 있다. 이 사업장에게 그 탱크 안

현대차공장 급습 추방 노동자, ICE 상대 소송
현대차공장 급습 추방 노동자, ICE 상대 소송

ICE에 200만 달러 손해배상 청구미국 내 취업허가에도 구금 추방 현대차 메타플랜트 캠퍼스에서 지난해 단행된 대규모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과 관련해, 합법적인 취업 허가를

반지천국 고베펄, 애틀랜타서 ‘무조건 반값 특별세일’
반지천국 고베펄, 애틀랜타서 ‘무조건 반값 특별세일’

코리안페스티벌 기념, 9월 17~19일 둘루스진주·컬러스톤 주얼리 한자리, 스카프 증정도 반지천국 고베펄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애틀랜타 한인 고객들을 위한 ‘무조건 반값 특별세

2026 코리안 페스티벌 한 주 앞으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한 주 앞으로

19-20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 몰 광장 '한국일보 복면가왕' 등 K-컬처 총망라 미동남부 지역 최대 규모의 한류 문화 축제인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일주일 앞으로

가짜 K-브랜드 발견하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요
가짜 K-브랜드 발견하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요

사진 찍어 신고할 수 있어 대한민국 지식재산처는 한류 확산과 함께 해외에서 증가하는 K-브랜드 침해로부터 한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를 지난 7월 30일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최우수상 김수경씨총 416점 응모 열기입상작 온라인 전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일상화 속에 본보가 한인 사진 애호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일상과 여행지 등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