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가족초청이민 10건 중 4건 거부 당해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8-11-07 21:21:1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성인자녀·형제 자매 등 

작년 4분기 탈락 급증

가족이민 심사가 엄격해지고 있는 한국 등 해외에 체류하는 가족을 이민 초청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가족초청 이민 거부율이 38%까지 치솟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족초청 이민을 신청한 10명 중 4명 정도가 이민 심사에서 거부판정을 받아 이민비자를 받지 못한 것을 의미한다. 거부율 수치는 쿼타 제한을 받지 않는 부모와 배우자 등 직계가족은 제외한 것으로 성년 자녀와 형제, 자매 등 쿼타 제한을 받은 가족초청만을 분석한 것이다. 

연방 이민 서비스국(USCIS)이 공개한 가족이민청원서(I-130)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I-130거부율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해 1월부터 치솟기 시작해 2017회계연도 4분기(7월1-9월 30일) 거부율이 38.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로 집계되는 가족초청 이민 거부율은 10% 내외를 나타내는 것이 대체적이어서 거부율이 40%에 육박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  

I-130 거부율은 오바마 행정부 시절 대체로 10%∼14%를 나타냈다.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I-130 거부율이 2∼4배까지 치솟았던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였던 지난해 1월∼3월 첫 3개월간 20.73%로 오바마 행정부 시절보다 다소 높은 비율을 보였던 I-130 거부율은 4월부터 치솟기 시작해 지난해 4월∼6월 기간 32.7%로 수직 상승했다. 이어 2017회계연도 마지막 분기인 7월∼9월 3개월간 거부율은 38.6%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회계연도 4분기에 40%에 육박하던 I-130 거부율은 2018회계연도가 시작되면서 20% 밑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오바마 행정부 시절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반별 '보름달 소원나무' 만들기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는 19일 추석맞이 행사를 열고 학생들이 한국 명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회(PTA)에서 준비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2026 모두를 위한 부동산 엑스포’ 개최 200여 명 참여...최신 부동산 정보 교류, 투자상담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Georgia Korean American Re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연방정부 관련 예산 승인12월부터 모래복원 시작 모래 60% 이상이 침식으로 유실된  타이비 아일랜드의 해변  모래 복원 사업이 시작된다.21일 AJC 보도에 따르면 예산 삭감으로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하룻밤 최대 2천만 마리케네소Mt 중간휴식장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조지아 밤하늘이 수천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가을이 되면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21일 갤런당 4.09달러애틀랜타도 최고치 근접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값은 레귤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시당국 “주민투표 통해 확정할 것”"시내 순찰 인력 평균 3.5명 불과”재산세 수입 없어 재원 문제 난관 귀넷 카운티 신생도시 멀베리시가 자체 경찰국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포브스 2027 대학 순위MIT 1위·프린스턴2위졸업 후 성과 중점 평가    포브스가 발표한 ‘2027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MIT가 최고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이틀간 10만명 이상 참여해 성황동남부 최대 민족 축제 자리매김K-컬처 확산 기여·축제 준비 완벽  이틀간 모두 10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파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스톤마운틴  아파트 단지서경찰,도주 용의자 특정 나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형제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