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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출신 한인 OC 교육위원 당선

미주한인 | | 2018-08-15 20: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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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레스 교육구 재선출마

샌드라 이 씨, 무투표 당선돼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사이프레스 교육구 교육위원 C 지구 재선에 출마한 샌드라 이 씨가 사실상 무투표 당선됐다.

사이프레스 교육구 교육위원 후보 접수 마감일인 지난 10일까지 샌드라 이 씨 이 외에는 후보로 등록한 사람이 없어서 11월 선거를 치루지 않고 사실상 당선된 것이다.

샌드라 이 교육위원은 “현역이 단독으로 출마했기 때문에 선거 없이 교육위원회에서 선서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올해 12월부터 4년 임기인 샌드라 이 교육위원은 “다행히 경쟁 후보가 없어서 선거를 치루지 않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사이프레스 교육구에서 결정을 할 때 항상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샌드라 이 교육위원은 또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은 교사이기 때문에 교사들을 서포트하는 일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계속해서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 샌드라 이 교육위원은 “현재 사이프레스 교육구가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 너무나 오래되었고 부지가 너무 넓다”라며 “이 교육구 건물의 절반을 주택 지구로 개발하고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11월 발의안에 한인들이 지지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당부했다.

샌드라 이 위원은 조지아 주에서 태어나 현재 사이프레스에서 14년째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UC어바인을 졸업하고, UCLA에서 교육학 석사, 2003년부터 공립 초등학교 교사로서 수년간 재직하고, 매그놀리아 교육구에서 교사를 지도하고 상담하는 지도교사로서도 일한 경험이 있다. 지난 2014년 11월부터 사이프레스 교육위원으로서 활동해왔다. <문태기 기자>

조지아 출신 한인 OC 교육위원 당선
조지아 출신 한인 OC 교육위원 당선

지난 6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서를 하고 있는 샌드라 이 교육위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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