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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초등생 자녀 학교 적응 못할까 걱정되면…

지역뉴스 | 교육 | 2018-07-28 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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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A 등 참석해 학교와 친밀감 높이고 

숙제 잘 챙겨주고 좋은 학습 분위기 마련  

오거나이즈 스킬 차근차근 가르치도록 

새 학기가 시작되는 백 투 스쿨이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의 걱정도 늘고 있다.  특히 아직은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초등학생, 특히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어느 때 보다 긴장되고 고민도 많아진다. 학교 생활은 잘 적응할지, 선생님 말씀은 잘 들을지,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등 염려되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초등학교 생활은 앞으로 남은 학교생활의 든든한 기반이 될 정도로  의미가 크다. 이런 점에서 자녀들의 성공적인 초등학교생활에 있어 학부모의 역할은 가장 중요하다. 성공적인 초등학교 생활을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정리했다.

▲PTA 등 학교 모임 적극 참석 

부모들이 학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수록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더 잘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도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백 투 스쿨 나잇 같은 행사에는 참석하는 게 좋다. 선생님과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이면서 학교의 여러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학부모-교사 협의회(PTA)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보통 1년에 한 두번 열리는데 선생님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자녀가 학업을 더 잘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자녀가 특별한 학습이 필요한 경우라면 학교 측과 개별화 교육 계획(inpidualized education plans·IEP)을 세울 수도 있다. 학부모나 보호자는 학기동안 언제든 선생님, 교장, 카운슬러 등과의 회의를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학교와 웹사이트 방문 

자녀의 학교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면 학교 웹사이트를 활용하면 된다. 수업 스케줄이 담긴 캘린더와 직원 연락처, 클래스 트립 같은 이벤트 안내, 시험일자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또 많은 교사들은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통해 홈웍이나 테스트 날짜, 학급 이벤트 등을 알려주기도 한다.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것도 좋다. 어디에 무슨 건물이 있는지, 예를 들면 교무실, 간호실, 카페테리아, 체육관, 운동장, 놀이터, 강당, 교실 등의 위치를 알아두면 학교생활에 대해 자녀와 이야기할 때 좋은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 

▲숙제를 잘 챙겨주세요 

초등학교의 숙제는 아이들이 중요한 학업 스킬을 연마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 자녀에게 학교생활에 있어 숙제의 중요성과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려주어야 한다. 

숙제를 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초등학생들이 숙제를 하는 데 필요한 효과적인 시간도 알아둬야 하는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10분 정도씩 늘어난다. 1학년때 10분이라면 4학년은 40분 정도다.

자녀가 숙제를 하는 동안 부모가 답답함에 못 이겨 먼저 정답을 알려주거나 대신 숙제를 하는 것은 금물. 아이들이 틀리고 실수하는 것도 배우는 과정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학습효과 높이려면 건강하게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잘 하려면 건강해야 한다. 바쁘더라도 아침식사는 꼭 챙겨 먹여야 한다. 

균형 있는 아침 식사는 아이들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된다. 통 곡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하고 설탕 첨가불이 적은 것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아침을 제대로 먹은 아이들은 결석할 가능성이 적고 또 허기와 관련된 복통으로 학교 간호사를 찾는 횟수도 적다고 한다. 

아이들이 학교 수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도 필요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수면이 부족하면 짜증이 생기게 하며 흥분되는 행동을 유발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대부분 학령기 아이라면 10~12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이 나이에는 숙제, 스포츠, 방과후 활동, TV, 컴퓨터, 비디오 게임, 바쁜 가족 스케줄 등 다양한 이유로 수면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오거나이즈 스킬을 키워준다 

아이들이 모든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물건을 찾아 헤매거나 다른 길로 빠지지 않고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수준에서 ‘오거나이즈’ 되어있다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학교 공부를 위해 책이나 프로젝트를 잊지 않고 홈웍 폴더를 잘 챙기는 정도를 의미한다. 초등학생 중에는 이 정도의 오거나이즈를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숙제에 익숙해지고 클래스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매일 밤 책과 숙제 폴더를 확인해주는 것도 괜찮다. 책상 앞에 아예 숙제나 준비물을 확인하고 사인하는 종이를 부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해광 기자>                       

새내기 초등생 자녀 학교 적응 못할까 걱정되면…
새내기 초등생 자녀 학교 적응 못할까 걱정되면…

         초등학교 새내기 자녀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려면 부모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뉴욕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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