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추방재판 '법정' 대신 '구치소'서 논란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8-06-30 18:18:11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ICE “구치소내 비디오로 대체”

이민단체“변호사 접견권 침해”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추방위기에 놓인 이민자들에 대한 추방재판 심리를 이민법원 법정이 아닌 이민구치소내 비디오 컨퍼런스로 대체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ICE는 28일 추방 절차를 밟고 있는 범법 이민자들에 대해 법정심리를 중단하고, 이민 구치소에서 비디오 컨퍼런스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이철 용 요우 ICE 대변인은 “일부 단체들이 이민자들에게 ICE 직원에 대한 폭력을 조장하면서 이민구치소에 수감된 이민자들의 법원 후송을 막은 것”이라며 “이번 조치는 ICE 직원과 법원, 시민, 또 수감자들의 안전과 효율적인 공무 집행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민법원 앞에서 ICE의 범법 이민자 집중 단속을 규탄하는 시위가 잇따라 진행되면서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민단체들은 ICE의 이번 조치는 이민구치소에 이민자들의 변호사 접견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민자들이 변호사를 접견할 기회는 이민법원 심리가 잡힌 날 밖에 없는데 이민자들의 법정 출두를 막음으로써 변호사의 조력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민단체들은 “ICE의 이번 조치는 법원에서 변호사를 만나기 위해 수개월을 구치소에서 기다린 이민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라며 “이민자들은 변호사와 상담할 권리가 있는데 적법 절차권리를 무시한 처사”고 비난했다. 그러나 ICE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이민법원 법정 심리를 재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서승재 기자>

추방재판 '법정' 대신 '구치소'서 논란
추방재판 '법정' 대신 '구치소'서 논란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컬럼비아대학원 서모씨육사 재학시 범행 충격유산한 여성 민사 소송유죄 인정… 선고 지연 코넬대와 시카고대 등 명문대에서 한인 학생들이 연루된 성폭행 의혹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