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의학카페〉'암진단 성배' 드디어 찾았나

미국뉴스 | | 2018-06-02 20:20:11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개의 다른 암에 대해 혈액검사를 하면 환자가 증상을 보이기 전 암을 찾아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액체생검'(liquid biopsy)으로 불리는 이 기법은 혈액 내 암세포에서 추출한 작은 조각의 DNA를 감지함으로써 암을 찾아낸다. 난소암과 췌장암 발견에 특히 좋은 성과를 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총회에서 발표됐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타우시그 암 연구팀은 1천6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면밀히 조사했다.  이 기법은 췌장암과 난소암, 간암, 담낭암을 진단하는 데 더 정확했다. 5명 중 4 명꼴로 이들 질병에 걸린 환자를 정확하게 진단해 냈다. 다만 림프종과 골수종을 진단하는 데에는 좀 부정확했다. 진단확률은 각각 77%와 73%였다. 폐암 진단확률은 59%였으며 뇌암과 경부암의 경우에는 56%였다.

연구팀은 이 기법이 의료진들이 환자의 몸속에 있는 암을 감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보편적 탐지' 수단 가운데 한 부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족력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진단 수단을 개발하는 게 연구팀의 목표다. 전문가들은 "이런 암 혈액검사 같은 새로운 기법을 통해 많은 사람이 생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AI 발전 못 따라가…‘정책 공백’

각국 필요한 규제엔 소극양대 선도국 미국과 중국기술 패권 경쟁에 더 몰두 최근 수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각국 정부의 정책 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

“인플레, 경제 전반서 여전히 너무 높다”

연준 카시카리 경고추가 금리 인상 시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유가 상승에 따른 것이 아니라, 경제 전반의 모든 부문에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연말에는 한층 더 비싸져평균 430달러 훌쩍 넘어가‘기름값 안정’이 인하 열쇠 여행업계는 수요 감소 우려  개솔린 가격 급등 이어 항공료도 당분간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27개국 청년 리더들 뭉쳤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
27개국 청년 리더들 뭉쳤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미국의 한인 의료·복지 활동가에서부터 브라질의 AI 투자 전문가, 카자흐스탄 고려인 청년 대표 등까지 세계 27개국에서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 온 차세대동포 59명이 인천 송도에 집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국무부 10월 영주권 문호 9월 대폭 진전 후 숨고르기 취업 2·3순위 1~3개월 진전취업 1순위·투자이민 ‘오픈’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지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