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우버 덕분에 음주운전이 줄고 있다?

미국뉴스 | | 2018-05-31 20:20:0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차량공유 서비스 이후 

DUI체포건수 감소추세

차량공유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음주운전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29일 머큐리뉴스는 차량공유서비스가 도입된 지 2년이 지나면서 캘리포니아 주요 대도시들에서 음주운전 적발건수가 크게 줄고 있다고 전했다. 

UC데이비스와 몰 로펌(Moll Law Group)이 공동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LA와 샌프란시코에서 음주운전 적발건수가 14% 줄었고, 샌디에고에서는 3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크라멘토와 샌호세 등도 각각 26%씩 음주운전 적발이 줄었다. 

차량공유서비스가 시작되기 전후로 2년 동안 측정된 이 수치는 DUI로 인해 체포된 수가 2,400건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몇 몇 도시들은 2009년 초부터 자동차공유시스템을 시행했고, 몇몇 도시들은 2015년까지 시행하지 않았다.

샌호세 경찰국 마이클 트루데우 서전트는 “DUI체크포인트를 지나치는 차량공유서비스 차량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을 피부로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주운전 적발은 라스베가스와 시애틀 등에서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전국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동안 DUI로 인해 체포되는 수가 라스베가스에서 37% 감소했다. 2015년 우버가 시행되기 전에는 연평균 4,859명이 체포됐으나 2016년 3,056명으로 줄었으며, 시애틀, 덴버, 시카고, 필라델피아도 DUI로 인한 체포가 감소했다.

UC데이비스가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큰 도시에서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술을 마시기 위해 차량공유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주차문제가 1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33%가 본인이 운전하는 것보다 앱을 통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이유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음주운전 감소 추세와 달리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적발건수 감소추세와는 엇갈렸다. 신문에 따르면 주 전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자는 2015년 911명에서 2016년 1,059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심우성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컬럼비아대학원 서모씨육사 재학시 범행 충격유산한 여성 민사 소송유죄 인정… 선고 지연 코넬대와 시카고대 등 명문대에서 한인 학생들이 연루된 성폭행 의혹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