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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주들 직원 휴가 적극 권장

미국뉴스 | | 2018-05-15 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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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인당 17일 쉬어

사용가능 휴가 연 23.2일

 

 

 

지난 한해동안 미국인 근로자들은 며칠의 휴가를 보냈을까. 

‘프로젝트: 타임오프’(Project: Time Off)라는 미국 내 휴가문화 조성 단체가 실시한 ‘미국의 휴가 실태’ 라는 조사에 따르면 2017년 미국인 근로자들은 일인당 평균 17.2일을 휴가로 보냈다. 

이는 2016년의 일인당 평균 휴가일수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1978년부터 2000년까지의 일인당 연 휴가일수의 평균인 20.3일보다 낮은 수치이다.  

역설적으로 2017년 한해동안 보고된 총 휴가일수는 2013년도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고용안정에 따른 고용인원의 증가로 인한 총 휴가일수 상승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에 응한 설문자 중 절반 이상이 주어진 연 휴가를 연말까지 다 사용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긍정적인 부분은 근로자들이 사용 가능한 휴가 일수는 2016년의 평균 22.6일에서 지난해 23.2일로 증가했으며, 근로자 중 전년대비 5% 증가한 38%가 고용주측이 휴가를 적극 권장한다고 대답한 것이다.

가트너의 인사팀장으로 근무하는 브라이언 크롭은 “고용주는 근로자들이 지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야 하는데 회사가 매번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승진과 연봉인상을 보상으로 제공하기도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하면 휴가보장 및 유동적인 근무시간 등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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